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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설명자료)정부는 재생에너지를 지속 확대할 예정으로 재생에너지 대세에 홀로 역주행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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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내용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국제적 흐름에 역주행하여 축소기조를 가지고 있음

 

우리기업들이 RE100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나 국내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가 턱없이 모자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정부가 국제적 흐름에 역주행하며 재생에너지 축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

 

정부는 에너지 안보,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해 재생에너지가 중요한 에너지원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기업의 RE100 이행 등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임

 

다만, 이 과정에서 지난 정부에서 설정된 과도하고 비현실적인 목표(‘3030.2%)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수준으로 조정하며 이행한다는 입장임

 

정부는 최근 공개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중(잠정) 현재(‘217.5%) 대비 ’303배 수준(21.5%) 확대하는 계획을 제시하였음

 

ㅇ 이는 국내의 현실적인 재생에너지 보급여건과 한계* 등을 감안하여 실현가능성이 큰 민간의 재생에너지 설비계획을 고려하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의지를 담은 목표

 

* 수력·바이오 자원이 매우 제한적이고, 좁은 국토면적, 높은 인구밀도(OECD 1) 고립계통으로 인해 간헐성이 큰 재생에너지 보급에 불리

 

참고로, 지난 정부에서 정책역량을 집중하여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연간 약 1%p 확대(‘17, 3.6% ’21, 7.5%)해 왔으며, ‘3021.5% 목표는 지난 정부 보급 속도보다도 높은 매년 1.6%p의 비중 증가가 필요한 적극적인 수준임

 

또한, 최근 국무조정실 조사결과에서 밝혀진 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전반적인 부실집행 사례 등 무리한 보급과정에서 발생한 부작용들도 고려하며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음

 

기업들의 RE100 이행에 국내 재생에너지가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도 사실과 다름

 

금년도 재생에너지 공급량(예상)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현재 가입기업(23) 전체 전력사용량충당 가능한 규모임

 

* ‘22 재생에너지 발전량(예상): 44TWh, RE100기업(23) 전력소비량: 43~44TWh

 

또한, 삼성전자를 포함한 국내 대다수 RE100 가입기업재생에너지 100% 목표시기를 2040~50년으로 설정하고 있어, 기업이 단기간내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해야하는 것은 아님

 

* RE100 가이드라인상 ‘3060%,‘4080% 재생에너지 사용을 권고

 

금년 녹색프리미엄 입찰물량(27TWh) 대비 국내기업들의 신청 물량(5.7TWh) 21%에 불과하여, 국내 기업의 수요가 공급 대비 낮은 실정

 

이에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3021.5%까지 확대하는 경우 추가 RE100 가입 기업 감안해도 재생에너지 공급측면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됨

 

ㅇ 특히, 현재의 ‘3021.5% 목표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에 따른 의무공급자 위주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이며,

 

 

ㅇ 향후에는 RE100 기업들의 자체 투자에 따른 자가용, PPA 등을 통해서도 재생에너지 공급증가가 전망됨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보다 원활히 RE100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ㅇ 비용부담 완화 위한 세제·금리 등 인센티브 지원, 재생에너지 거래 및 투자활성화 위한 제도개선, 이행 컨설팅 및 정보제공 등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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