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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KIMES 2022」, 대한민국 의료기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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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22」, 대한민국 의료기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개막, 삼성메디슨·아이센스 등 1,200여 개 기업 참여 -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0일(목) 오전 11시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 개막식에 참석하여 국산 의료기기 전시 현장을 방문하고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이번 현장 방문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1980년 첫 개최 후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KIMES 2022」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의료기기산업 협회가 주최하며, 3월 10일(목)부터 3월 1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 작년 개최한 제36회 행사 「KIMES 2021」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총 52,052명이 참관하였고, 내수 1,500억 원, 수출 2,500만 불 규모의 계약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우수한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생산 및 수출이 증가하면서 큰 폭으로 성장*하였다.
    * ’20년 전체 의료기기 생산실적 10.1조 원(전년 대비 39.2%↑), 수출실적 7.8조 원(전년 대비 81.1%↑)으로 사상 첫 의료기기 무역수지 흑자(2.6조 원) 달성

    ** ’20년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실적 3.4조 원(전년 대비 553%↑), 수출실적 4.2조 원(전년 대비 623%↑)

 ○ 정부는 2020년부터 시행한 「의료기기산업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을 바탕으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국내외 시장진출 지원, 연구개발(R&D) 지원 등을 통해 의료기기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 이번 「KIMES 2022」에도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10개가 참여하였다.
    *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제도 – 일정 수준 이상의 연구개발 역량과 실적을 갖춘 의료기기 기업을 혁신형 기업으로 인증하고 연구·개발, 정부 지원사업 우대 등 혜택 부여(’22년까지 41개 기업 인증)

□ 「KIMES 2022」 개막식에서는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이중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3점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수여하였다.

 ○ 수상자 중 주식회사 메디컬아이피의 박상준 대표이사는 의료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메타버스, 3D프린팅 등 첨단 기술 융합으로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 주식회사 메쥬의 박정환 대표이사는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다중사용자 실시간 생체 신호 모니터링이 가능한 기기 상용화에 성공하여 수출 기반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았다.

 ○ 미가교역의 이지은 대표는 정형외과용 의료용품, 바늘 없는 주사기 등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과 양산화 공정 마련에 대한 공적으로 표창을 받게 되었다.

□ 개막식 종료 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들의 전시 부스를 방문하여,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를 체험하고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 방문기업(주요품목) - 삼성메디슨(초음파·엑스선기기), 아이센스(혈당측정기), 메디아나(환자감시장치), 멕아이씨에스(인공호흡기), 제노레이(엑스선기기),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초음파기기)

 ○ 이어서 전시장 내 설치된 ‘찾아가는 상담부스*’와 ‘국산 수술 로봇 교육훈련센터**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와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담당자가 개별 기업·제품별 시장진출을 위한 맞춤형 심층 상담 제공
  ** 국비(’22년 8억 원)를 지원하여 국산 수술 로봇(2종)에 대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 활용을 위한 인프라 운영(연세의료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우리 의료기기 기업들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커다란 도약을 이루어낸 주인공”이라며,

 ○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비롯한 주력 품목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과 같은 기술혁신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세계 초일류 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의료기기 산업 육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2) 개요
        2.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제도 개요
        3. 「KIMES 2022」 연계 의료기기 시장진출 통합상담관 개요
        4.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센터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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