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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한-불가리아 총리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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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보리소프」불가리아 총리 회담


□ 이낙연 국무총리는 9.26(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보이코 보리소프(Boyko Borissov)」불가리아 총리와 양자회담에 이어 양해각서 서명식 및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총리 공관으로 자리를 옮겨 보리소프 총리와 불가리아 대표단을 위한 공식오찬을 개최했습니다.
??? ※ 보리소프 총리는 9.25(수)-9.27(금) 3일간 공식 방한


?ㅇ 양국 총리는 총리회담에서 양국 기업 간 교역·투자 확대 등 실질협력 강화방안과 한반도 및 발칸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이 총리는 불가리아 출신「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세계은행 최고경영자(CEO)가 어제(9.25) IMF 총재로 선출된 것을 축하하고, 불가리아 총리로서 보리소프 총리의 최초 한국방한을 환영했습니다.


?ㅇ 이어 내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이뤄진 보리소프 총리의 방한이 양국 간“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17.10월 이낙연 총리는 총리 취임 후 첫 해외순방 당시 불가리아를 공식방문


□ 보리소프 총리는 2017.10월 이 총리의 불가리아 공식방문 후 한-불가리아 교역이 불가리아-일본 교역보다 더 많아졌다고 하면서 한-불가리아 교역 및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데 만족을 표했습니다. 이어 불가리아는 한국을 아시아 내 전략적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면서 보다 많은 한국기업이 불가리아에 투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ㅇ 이 총리는, 한국기업에게 우호적 투자여건을 제공하겠다는 불가리아 정부의 계획을 환영하면서, 이를 통해 한국기업들의 대불가리아 투자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 양국 총리는 △자동차 △전기차 배터리 등 유망한 미래산업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증진되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경제발전에 기여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ㅇ 아울러, 오늘 양국이 서명한“에너지 협력 MOU”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 보리소프 총리는 한국이 교육을 통해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룬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양국 대학 간 협력을 적극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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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 총리는 불가리아의 많은 우수한 청년들이 한국정부 장학생프로그램과 카이스트 교육과정에 참여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ㅇ 양국 총리는 교육 분야 뿐만아니라 △농업 및 영농기술 △과학기술· ICT △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의 여지가 크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 이 총리는 오늘 서명된 “한-불가리아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협력 MOU”를 기반으로 내년에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가리아 정부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 일관되게 지지해 준 데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이번 한-불가리아 총리회담은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인 불가리아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내실화하는 한편, 무역·투자·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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