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최기영 장관, 통신3사 CEO와 현장 소통 간담회 추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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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07:35
최기영 장관, 통신3사 CEO와 현장 소통 간담회 추진
- 5G 망 구축 투자 확대 및 핵심 콘텐츠 확충 등 주요현안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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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11월 29일(금)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투자 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해 통신3사 CEO (KT 황창규 회장, SKT 박정호 사장, LGU+하현회 부회장)와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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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 13일 인터넷 기업 간담회에 이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직접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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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지난 4월 세계 최초 5G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5G 망 투자 확대 및 관련 산업 활성화, 가계통신비 등 통신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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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영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세계 최초 5G 서비스 동시 개시 및 통신비 경감 추진 등에 대한 통신사의 협조에 감사를 표현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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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올해 통신3사에서 ’18년보다 약 50% 증가한 8조 2천억원 수준의 투자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연말까지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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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5G 전국망 조기 구축과 세계 최고 수준의 5G 서비스제공 등을 위해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적극적인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부탁하고, 28㎓ 대역에서도 조속히 5G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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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또한, 국민과 기업들이 5G를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킬러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하고, 그 효과를국내 중소 장비?콘텐츠 기업들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동반성장과 기업 간 상생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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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5G 이용 확대가 통신비로 인한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 과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단말기 다양화 및 중?저가 요금제 출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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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 3사는 5G 활성화를 위해서는 선도산업 육성 및 투자기반 강화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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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5G에 기반한 신산업?서비스를 더욱 열심히 발굴하고,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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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영 장관과 통신 3사 CEO는 앞으로도 통신 분야 주요 정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갖기로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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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ICT 및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현장 소통 행보를 지속하여 업계 및 전문가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