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국무총리 코로나19 확진

국무총리 코로나19 확진, 신속 조치 완료

□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3.3) 오전 PCR검사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되었습니다.

 ㅇ 따라서 김 총리는 오늘부터 3월 9일까지 7일간 총리 공관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ㅇ 또한, 관련 접촉자에 대한 안내 및 조치는 완료하였으며, 이미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전원 음성 확인이 되었습니다.

□ 김 총리는 재택치료 기간 중에도 온라인과 화상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 업무를 챙길 계획입니다.

 ㅇ 불가피하게 대면 접촉이 필요한 현장 방문과 간담회 참석 등의 일정은 당분간 모두 연기합니다.

□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는 제1차장(복지부장관) 및 제2차장(행안부장관) 중심으로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며,

 ㅇ 필요할 경우 전화･화상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를 챙길 예정입니다.

□ 한편, 김 총리는 재택치료 중에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것이며,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3월 5일 총리 공관 인근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