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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장관, 청년의 날 맞아 자립준비청년 간담회 및 자립지원 현장방문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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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청년의 날 맞아 자립준비청년 간담회 및 자립지원 현장방문 (9.15)

- 바람개비서포터즈와의 소통 및 충남 자립지원전담기관 현장방문 -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15일(수) 오전 9시 30분 충남 자립지원전담기관(충남 아산시 소재)을 방문하여 자립준비청년 당사자(바람개비서포터즈*)와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아동에게 자립선배로서 정보제공, 방문교육을 지원하고 자립지원 사업 홍보, 봉사 등의 활동을 하는 자립준비청년 모임(’11~)

 ○ 이번 간담회는 ‘청년의 날(9.18)’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지원정책에 대한 청년 당사자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자립지원 현장을 함께 둘러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간담회가 진행된 충남 자립지원전담기관은 도내 자립지원 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올해 6월 30일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개소한 희망디딤돌충남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 권덕철 장관은 먼저 보건복지부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 이 자리에서 ‘바람개비서포터즈’ 자립준비청년들은 올해 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자립준비청년 지원강화 방안」 대책과 함께 자립지원 정책에 대한 여러 의견을 이야기하였다.

 ○ 특히 청년들은 “자립격차를 완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잘 갖춰진 자립지원전담기관이 각 시도에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는 의견과,

   - “청년들에게 서비스가 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하고, 자립지원 제도 관련 정보 접근성을 높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건의사항을 제시하였다.

□ 권덕철 장관은 “공적 보호체계에서 사회로 나온 청년의 자립은 한가지의 지원책만으로 달성되기 어려우며, 다양한 분야의 지원과 함께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 “자립준비청년 여러분이 제시해주신 의견을 잘 수렴해 과제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내년 자립지원전담기관 운영확대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조속히 추진하겠다”라고 답했으며,

   - “청년들이 쉽게 자립지원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창구를 확대하고,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을 비롯한 청년 정책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 청년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 “우리 사회의 희망인 청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미래를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더욱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참고>  1. 간담회 개요
           2.「자립준비청년 지원강화 방안(’21.7)」추진개요
           3. 충남 자립지원전담기관 소개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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