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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이 코로나 극복하는 34가지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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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안 올 수도 있지만 그래도 오시는 손님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 분들을 위해서 수영장도 개장하고. 한 팀이라도 오신다고 하면 오시라고 해요. 왜냐하면 연락 왔을 때 우리가 못 받으면 안되잖아요. 학생들을 하루 빨리 봤으면 좋겠어요.“

재기발랄한 활동가둘 팀이 ‘제1회 소담영화제’에 출품한 ‘그 자리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의 일부 내용이다. 이 작품은 11일 목동 행복한 백화점에서 열린 소담영화제 시상식에서 일반부 대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대성리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손님 맞이 준비를 하면서 ‘기다림’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 있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7월 11일(일), ‘소상공인의 코로나 극복기’를 주제로 한 제1회 소담 영화제의 시상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가졌다고 밝혔다.

중기부가 주최하고 네이버, 우아한 형제들이 후원한 이번 영화제는 ‘소담’은 ‘소상공인을 담다’의 줄임말로 작지만 큰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5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공모에는 총 201편의 작품이 접수돼 1차 예선평가를 통해 50개 작품이 선정됐고, 2차 본선 평가(60%)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40%)를 통해 최종 34개 작품을 선정했다.

2차 본선 평가에는 오기환 감독, 임대웅 감독, 박진영 감독 등 현직 영화감독 등이 심사를 맡았고,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는 8,581명이 참여해 마음을 움직인 작품들을 선택했다.

청소년부 대상은 ‘금동이네 채소가게’를 만든 금박지 팀이 차지했다. 심사를 담당했던 임대웅 감독은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를 통한 코로나 극복을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기법으로 참신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단골손님‘을 출품한 손영민 감독이 받았다. 이 작품은 나만의 단골손님인 가족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19번째 꿈‘을 제작한 야무사 팀이 차지했다. 이 영상은 배달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신제품 개발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카페 사장님의 사연을 전했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일반부 대상 500만원, 청소년부 대상 3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상금이 34명의 수상자들에게 수여됐고,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도 수여됐다.

중기부 김중현 홍보담당관은 ”소상공인의 디지털화 뿐만 아니라 가족, 단골 손님 등 사람들 간의 응원과 연대, 방역 같은 기본을 철저히 지키는 것들도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상황을 극복해가는 다양한 방법들“이라며,

”소담영화제를 계기로 우리 주변의 작지만 큰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회 소담영화제 수상작 34개 작품은 소담영화제 누리집(www.소담영화제.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홍보담당관 유인석사무관(042-481-39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1

「제1회 소담 영화제」수상작 현황


구분
일반부
청소년부
대상
(1)
그 자리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재기발랄한 활동가둘 팀)
금동이네 채소가게
(금박지 팀)
최우수상
(1)
단골손님 (손영민)
19번째 꿈 (야무사 팀)
우수상
(5)
워킹맘 (장대욱)
엄마네 제첩국
(하양초 영화동아리 참.기.름 팀)
기본에 충실했을 뿐 (봉승관)
수많은 일들 중 그저 하나
(박은빈)
신도 : 새로운 길로 나아가다
(까망베르 팀)
소상공인의 하루
(집에가고싶다 팀)
내일을 위한 한 방울
(연어들처럼 팀)
코로나로 인해 가장 힘든 점이 뭐에요?
(목포중앙고등학교 ucc 공모전반 팀)
시골 작은 카페 사장의 코로나 극복이야기(박종민)
우리 마을 가게의 희망을 찾아서
(천연초등학교 5-2 팀)
장려상
(10)
노란종이 (김상일)
딸 덕분에 배달이 가능해져 활기를 찾은 백반집 사장님 (재인지)
작은 사장님의 담대한 하루
(배유미)
수고했어 오늘도
(하양초등학교 6학년3반 팀)
민초의 반란 (민초 팀)
개미가 살아남는 법 (홍혜원)
나의 할머니, 우리 사장님
(해피애영데이 팀)
신 메뉴 개발 (김은찬)
우리는 ‘소상공인’입니다
(Hada 팀)
삼각김밥 (YOUTH 팀)
저는 오뚝이입니다
(또와 스튜디오 팀)
위기를 기회로 (3T 팀)
방역의 신 (양준서)
흐르는 것들 (김태연)
나를 위해서 (311 팀)
overcome (위기탈출 소상공인 팀)
내 삶의 무대 (박정소)
사장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문다민)
내일의 소망 (SSC 팀)
해일같은 코로나에 맞서는 바닷가 백사장님(백세연)


참고2

「제1회 소담 영화제」개최 개요


 □ 추진 개요


1-1. 영화제명 : 작지만 큰 소상공인 이야기, ‘소담 영화제’

   * 소담의 의미 : 소상공인을 담다

 

 1-2. (응모주제) 소상공인의 코로나 극복기

   -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 등 디지털화 도입, 소상공인 간 협업 등 방법을 통한 소상공인의 코로나 극복 이야기

 1-3. (행사주최 / 후원) 주최 : 중소벤처기업부 / 후원 : 배달의민족, 네이버

 1-4. (응모부문) 일반부, 청소년부  * 청소년부 : 고등학생 이하

 1-6. (출품 규격) 1분 분량 영상
 1-7. (추진 일정)  (접수) 5.10~6.20 → (평가) 7월 초 → (시상) 7월11일

 1-8. (심사방법) 예선 평가(1.5배수 선정) → 본선 평가(60%) + 대국민 평가(40%)로 선정

   * 본선 평가 평가위원 : 영화감독, 영화학과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

 1-9. (시상내역) 총 상금 약 3,000만원

구 분
시상금
인원(원/팀)
비고
대상
일반부
500만원
1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청소년부
300만원
1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
1
청소년부
200만원
1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
5
중소기업
유통센터 사장상
청소년부
100만원
5
장려상
일반부
10만원
10
청소년부
10만원
10


 1-10. (시상식)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7.11)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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