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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코로나19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첫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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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첫 확충
- 국립중앙의료원 중환자용 음압격리병동 30병상 본격 가동 -
□ 보건복지부 강도태 제2차관은 10월 19일(월) 15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개최하는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음압격리병동)」 준공식에 참석하였다.
□ 이번에 신축된 음압격리병동은 지상 3층 규모, 총 30개 음압치료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정부의「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확충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 앞으로 코로나19 중환자 치료 병상으로 활용된다.
 ○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확충 지원」사업은 중증환자 치료역량이 높은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확충(시설․장비 등) 예산 지원을 통해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 정부는 총 23개 의료기관에 총 1,054억 원을 지원, 내년 상반기까지 총 416병상을 마련하여 코로나19가 대규모로 재확산되더라도 중환자 병상이 부족하지 않도록 병상을 마련 중에 있다.
 ○ 또한, 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 음압격리병동의 신속한 운영을 위해 올해 간호 인력 78명의 신규 채용을 지원하였고, 이에 대한 운영 예산도 약 9억 원 지원할 예정이다.
□ 국립중앙의료원은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부터 ▴치료병원 간 협력체계 구축, ▴코로나19 진료지침 발간, ▴수도권 공동대응 상황실 운영을 통한 환자 치료 병상 배정·전원 등 중앙감염병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17.2.10 보건복지부 고시) 국립중앙의료원을 중앙감염병병원으로 지정
<중앙감염병병원의 주요 기능>
 
1. (진료·검사) 고위험 감염병 환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 및 격리·치료
2. (교육·훈련) 의료기관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3. (연구·개발) 입원환자 사례중심 임상연구, 진료지침 및 치료기술 개발
4. (자원관리) 감염병 대응 자원(병상·시설·인력·장비) 모니터링 및 평가
5. (의뢰·회송) 감염병 환자 배정·전원, 환자 입·퇴원 현황 모니터링
6. (위기대응) 위기대응 매뉴얼 마련, 위기 대응훈련 실시·평가
 
 
□ 강도태 2차관은 중앙감염병병원 음압격리병동 준공식에서 “많은 코로나19 환자들이 일상으로의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의료진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였으며,
 ○ “신축된 음압격리병동이 중앙감염병병원의 실질적 역할을 확대하는 초석이 되어 앞으로도 국립중앙의료원이 우리나라 감염병 대응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 또한, “정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적극적 대응에 예산과 인력을 아끼지 않고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참고1 >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음압치료병동) 준공식 계획(안)
< 참고2 >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음압격리병동) 사업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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