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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2021 찾아가는 지역(동남권) 바이오 카라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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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찾아가는 지역(동남권) 바이오 카라반 개최
- 지역소재 바이오 기업 애로사항 청취, 산업부 바이오헬스산업 주요성과 설명 -
 

산업통상자원부는 찾아가는 동남권(부산, 김해, 진주 등 포함) 바이오 카라반 행사를 929() 1330분에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개최함
 

카라반 행사는 지역 소재 바이오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차원에서 작년 12월 강원지역(춘천, 원주, 강릉 등)을 시작, 3청권(대전, 충북, 충남 등), 6월 호남권(광주, 전남, 전북)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향후 대경, 제주권 등에서도 개최할 예정임
 

산업부 김영만 바이오융합산업과장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주요 시책 추진에 따른 성과 및 향후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였음
 

그간 바이오 소부장 알엔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백신실증지원센터 등 바이오생산기반 구축 등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미래 바이오산업 유망분야인 바이오플라스틱, 바이오파운드리, 첨단재생의료 분야에 대한 산업부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도 표명함
 

다음으로, 지역 소재 바이오 기업들이 제품개발 및 홍보, 인력부족 등에서 겪는 애로사항들을 현장에서 질의하고 산업부와 한국바이오협회 등 유관기관에서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함
 

참석 기업들은 주로 인허가 연구개발 지원, 제품홍보, 해외마케팅 지원, 대기업과의 협약방법 멘토링 등의 애로사항을 제기하였으며, 유관기관에서는 해결방안으로 전문가 매칭, 정보 접근방법 등을 안내함
 

한편, 바이오산업 애로사항 관련 온라인 상시 접수를 위해 바이오 민간투자 애로지원단(http://www.biohelpdesk.or.kr)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관련 기업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애로사항에 대한 상시 문의할 수 있음
 

바이오 민간투자 애로지원단은 바이오헬스케어산업 분야별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의약품 및 기타 분야),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의료기기 분야)이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음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카라반 행사는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실시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바이오 민간투자 애로지원단과 병행하여 산업 전주기에 걸쳐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힘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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