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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인재정보담당관)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첫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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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 1급 이상 간부급에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된 외부 전문가가 처음 임용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개방형직위인 산업입지연구소장에 복득규(남, 58세) 전(前)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전문위원을 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 산업단지 개발 및 관리, 기업체의 산업 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 서비스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공단은 산업입지정책, 지역산업진흥을 지원하기 위한 조사‧분석‧연구를 총괄하는 산업입지연구소장에 민간 우수인재를 임용하기 위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 서비스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 복득규 연구소장은 경제학 박사로 약 25년 간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정책, 산업협력지구(클러스터) 및 지역 개발, 기업 및 정부 대응 방안에 대한 조사와 연구 활동을 수행한 산업 분석 전문가다.

 

 ○ 공단에서는 산업입지정책 수립, 산업집적과 지역산업진흥,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 등 기관의 산업 입지 관련 조사 및 연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 복 소장은 "국내에 산업협력지구 정책 도입 및 확산을 촉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산업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기반의 구체적 대안을 제시해 산업단지 혁신과 기업 및 지역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조사‧연구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인사처 박성희 인재정보기획관은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통해 실질적 산업연구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발굴, 영입하게 됐다"면서 "한국 경제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단지 혁신과 변화를 이끄는 주춧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 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 또는 지원 안내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다.

 

 ○ 올해 17명을 포함해 2015년 도입 이후 총 74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 특히,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중앙부처에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까지 확대, 올해 공공기관에 7번째 민간 전문가를 임용했다.

 

 ○ 이는 공공기관 공정채용 확산에 기여하고, 민간 우수인재 영입을 돕기 위해 인사처가 직위에 대한 전문가를 직접 발굴하는 적극적 채용 지원 방식으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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