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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2022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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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산하기관인 중앙문화재돌봄센터(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부설/센터장 강흔모)와 함께 오는 8일 소노벨 천안(충남 천안시)에서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주기적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경미한 손상이 확인 되면 필요한 조치(경미수리)를 취하는 등 문화재 및 주변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일상관리)을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상시 ․ 예방적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이다.

지난 2010년 5개 시․도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 이후 2013년 전국 단위로 전면 확대되었으며, 현재 전국에 소재한 지정(등록)문화재 외에도 역사문화자원, 향토유산 등 비지정문화재까지 포함하여 관리 중에 있다.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는 문화재청과 17개 광역시․도, 전국 23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돌봄 전문관 등 다양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하여 ▲ 우수단체 및 개인 유공자 포상, ▲ 지역별 돌봄사업 우수사례 발표, ▲ 돌봄전문교육 추진 성과, ▲ 지역문화재돌봄센터 평가 결과 등 올해 돌봄사업을 통해 추진된 다양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올 한 해 사업운영 및 현장관리 성과가 탁월한 제주문화유산연구원(제주), 백제문화원(대전)과 재난․재해 대응에 공헌한 한문화유산(경북)이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장상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돌봄사업 발전에 헌신해 온 전국의 돌봄사업 종사자 18명, 지자체 공무원 2명, 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유관기관 2명에 대한 표창과, 4년간의 활동을 거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돌봄 전문관 2명을 대상으로 감사패가 수여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돌봄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체계적․효율적 문화재 예방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확대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에 힘쓸 것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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