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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해양경찰청, 제1회 수상레저 안전 국민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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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수상레저 현장 고객과 적극적 소통을 통한 정책 추진 -


·수상레저업계, 동호회, 학계 등 참여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 개선 및 반영의 현실 수용성 높이고자 노력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수상레저 현장에서 활동하는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수상레저 안전 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해양경찰, 수상레저사업자, 레저기구 제조 및 판매업자, 동호회, 학계 및 민간단체,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시험 대행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의 관련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해양경찰청은 먼저, 올해 주요 법령 개정사항과 수상레저 주요 정책 등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해양대학교 조우정 교수가 ‘선진국의 수상레저 안전사고 현황 및 규제분석’을 주제로 선진국과 한국의 수상레저 안전관리 사례와 법령 분석 논문을 발표했다.


다음으로 ▲ 레저보트 동호회 활동 현황 ▲ 레저사업장 보험제도 ▲ 전동 서프보드 활동 등 수상레저 분야별 발표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충남 보령에서 레저보트 동호회 활동을 하는 이동규(42세, 남)씨는 낚시 열풍으로 소형 고무보트를 이용해 많은 사람이 바다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어선, 화물선 등 큰 선박의 고속 운항으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강원도 양양에서 서핑학교를 운영하는 이승대(46세, 남)씨는 수상레저 활동에 입문 시 기구 사용방법과 안전수칙, 위급 상황에서의 대응방법(서프레스큐) 등을 사업장에서 체계적으로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해양경찰청 이명준 구조안전국장은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소중한 의견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제안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가오는 성수기 수상레저 활동자와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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