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모범사례 견학하러 오세요

“스마트공장 모범사례 견학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시범공장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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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일 ‘제1차 시범공장 견학 행사’를 진행하며 스마트공장 도입을 원하거나 수준 고도화를 고려 하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인 누구나 홈페이지 신청 후 방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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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공장은 스마트공장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실제 공장에 모델 하우스처럼 구축한 스마트공장 모범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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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본보기상(롤모델)을 만들어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2018년도부터 시범 공장을 구축해 왔다.

?	< 제1차 시범공장 견학행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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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19. 10. 1(화) 10:30～11:30, ㈜진합 3층 대회의실 (참석)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견학 희망기업 등 총 20명 내외 (주요일정) 기업소개(스마트공장 구축 현황 등), 공장견학 등

이번 행사는 사전에 견학을 신청한 19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합(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서로 42, 중견기업)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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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합은 작년 중기부에서 지원한 ‘시범공장 구축사업’을 수행하면서 최고수준(레벨 4)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생산성 20.5% 증가, 불량률 감소 50% 등의 경쟁력 향상효과를 실현하고, 고용도 ‘17년도 518명에서 올해 605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스마트 공장의 본보기상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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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2018년도에 지원받은 13개 중소·중견기업을 방문할 수 있으며, 내년 하반기에는 전국에 있는 총 51개의 시범공장이 문을 열 계획으로 견학을 원하는 기업인들은 보다 다양한 업종의 스마트공장을 찾아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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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만간 마이스터고·특성화고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는 프로 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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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김영태 기술혁신정책관은 “(주)진합은 스마트공장 고도화 수준이 높아 이미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방문해도 배울 것이 많을 것” 이라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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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의 눈높이에 맞게 구축된 시범공장이 민간 중심의 스마트공장 확산 분위기의 핵심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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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공장 견학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견학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및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TP)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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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 → 홍보관 → 견학공지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