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 RD의 경호 활용 기술협력 합동 워크숍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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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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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경호 분야 R&D 협력방안 논의
- 과기정통부·대통령경호처, 9월27일(금), 「국가 R&D의 경호 활용 기술협력 합동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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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대통령경호처는 9월 27일(금) 오후 청와대에서 미래 경호위협을 대응하기 위한 과기정통부-경호처 합동「국가 R&D의 경호 활용 기술협력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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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경호의 필요성 증대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과기정통부, 대통령경호처 뿐만 아니라 첨단 ICT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대학교 등의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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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ICT 기술을 활용한 인물경호, 테러예방?대응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기술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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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워크숍은 과기정통부가 드론, 지능형 CCTV, 착용형(웨어러블) 슈트, 사이버보안 기술 등 4가지 분야에서 추진 중인 ▲ ICT 기술의 경호분야 적용사례 소개 및 시연과 함께 ▲ 국내외 기술동향 공유, ▲ 향후 기술개발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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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워크숍 참석자들은 첨단 ICT 기술의 과학경호에의 응용뿐만 아니라, 각종 신기술을 적용시킨 선진화된 경호 및 안전체계를 기대하면서, 유기적 협력방안에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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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인공지능, 웨어러블, 사이버보안 등 ICT 기술발전이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경호분야에 있어서도 ICT 활용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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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 워크숍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토대로 향후 경호분야에 대한 ICT 연구개발(R&D) 적용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관련 기술개발에 관해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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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