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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전통 쪽물 염색한지 제조법 찾아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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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전통한지 쪽물 염색을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8월 31일(수), 산림전통소재자원인 전통한지의 쪽물 염색에 대한 발전방안을 찾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설명회를 통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 한지의 천연염색 연구 결과를 공유하여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 특히, 전통방식을 고수하는 쪽물 염색 전문가에게 쪽의 재배와 관리, 니람(泥藍) 제조, 쪽물 염색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얻어 향후 효과적인 전통한지의 천연염색 연구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기도 하다.

□ 쪽풀은 마디풀과 일년생 초본식물로 천연색소 성분인 인디고(Indigo)를 함유하고 있는데, 그 특유의 파랑색이 오래 지속되고 항균성이 강하여 예부터 귀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 쪽물 염색한지는 취지(翠紙), 아청지(鴉靑紙) 또는 감지(紺紙) 등으로 불리며, 고려시대부터 불교의 경을 적은 사경용 등으로 사용된 고급 종이이다.

○ 또한, 중국이 명나라 초 편찬한 원나라 기록 「원사(元史)」의 표지를 고려 취지로 채택할 만큼 인정받은 한지가 쪽물 염색한지이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는 쪽물을 이용한 전통한지의 천연염색 연구를 통해 명맥이 끊긴 쪽물 염색한지의 제작 및 색상을 재현하고자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이번 현장설명회를 계기로 전통한지의 쪽물 염색 및 천연 색소자원을 이용한 천연염색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 방향 모색을 통해 천연 염색 및 쪽물 염색한지 재현에 대한 고품질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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