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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청년정책 네트워크 교류회(12.19(화)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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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지역과 현장에서 답을 찾다

- 국무조정실, 2023 청년정책 네트워크 교류회 개최 -


□ 전국 지자체 청년정책 담당자, 청년센터, 참여기구 청년 등 130여 명 참여

□ 청년정책 우수 사례 공유, 중앙-지자체 간 협업 강화방안 등 논의



□ 국무조정실(실장 방기선)은 청년정책의 오늘과 내일을 논의하는 2023년 청년정책 네트워크 교류회를 12월 19일(화) 10시, 서울 용산 나인트리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 담당자, 지역 청년센터 관계자, 지역 청년정책 기구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 청년정책 네트워크 교류회는 현장에서 청년정책을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청년센터 실무자와 청년참여기구 청년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행사이다.


□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정부의 청년정책과 소통·교류 사업 소개, 청년재단의 청년센터 지원 활성화방안, 올해 청년정책 우수지자체의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ㅇ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은 청년 소통·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청년정책공모전과, 청년의 날 정책박람회, 청년정책공작소, 청년DB 등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ㅇ 청년재단에서는 ’23년 중앙 청년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수행한 결과를 토대로 ‘청년센터 지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광역·기초 단위 청년센터의 현황, 중앙 및 지역별 청년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연계·협력체계 강화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ㅇ 또한, 2023년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경상북도와 광주광역시에서 직접 정책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북도는 무역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과 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사업에 대해 발표하였다. 그리고 광주광역시는 저임금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초기 목돈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 13(일+삶)통장** 사업을 소개하였다.


* (청년무역사관학교) ▴(개요) 경북 지역 만19∼39세 청년(60명)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교육 및 취업연계 지원, ▴(내용) 무역실무, 외국어 등 온·오프라인 교육 후 취업 연계 지원

** (청년13통장) ▴(개요) 광주 지역 거주 만19∼39세 저임금 근로청년 대상 자산형성 지원, ▴(내용) 10개월간 본인 납입금(10만원) + 시 지원금(10만원) 1:1매칭, 총 200만원 형성


□ 2부에서는 각 지역에서 모인 참여자들이 올해 청년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소회를 포함해 지역별 청년 이슈와 추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효과적인 청년정책수립과 원활한 집행을 위한 정부의 역할과 중앙-지방 청년정책 협업 강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ㅇ 국무조정실은 이날 건의된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내년 중앙-지방 청조위간 교류를 비롯해 민관 청년센터·조직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청년정책은 중앙부처와 지역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수립해나가야 하는 분야로, 현장에서 뛰는 분들과 지역 청년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정책 주체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청년정책 집행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설계 단계부터 반영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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