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일터혁신 시이오(CEO)클럽, 노사 상생의 일하기 좋은 일터를 공유하다

-일터혁신 시이오(CEO)클럽 오찬 강연회 개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12월 1일(화) 오전 10시,「일터혁신 시이오(CEO)클럽 오찬 강연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일터혁신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일터혁신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기업의 필요조건, △일터혁신 시이오(CEO)코칭 소개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애초 오찬을 겸한 강연회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전환하여 진행하고, 참여기업에 도시락을 제공했다.

‘일터혁신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기업의 필요조건’을 주제로 발표를 맡은 이영면 한국경영학회장(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은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동시에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이오(CEO)의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고민해 일터혁신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해 현장근로자가 기업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인적자원개발에 힘써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희열 데일카네기 코리아 매니저는 일터혁신 컨설팅의 지속적인 효과와 시이오(CEO) 및 경영진의 협력적 리더십 개발을 위한 일터혁신 정착 방안을 일터혁신 시이오(CEO)코칭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

정형우 사무총장은 “팬데믹 이후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사 모두 일하기 좋은 일터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제안하며, “노사발전재단은 일터혁신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일터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노사발전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달라지는 일하는 방식의 확립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일터혁신 시이오(CEO)클럽 오찬 강연회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문  의:  일터개선팀  최윤제 (02-6021-1214)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