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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관계부처 합동) 환경부 친환경전환정책 총괄 국장에 첫 민간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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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전환 정책을 총괄하는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에 녹색경제 정책, 환경시장 연구 분야 민간 전문가가 첫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국장급 경력개방형 직위 공모에 지원한 장기복(남, 56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녹색전환정책관에 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된 장기복 정책관은 중앙선발시험위원회의 서류전형과 면접, 국장급 역량평가, 고위공무원임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임용됐다.

 

 ○ 지속가능한 경제‧사회 구현과 환경산업의 육성 및 기술을 개발하고, 녹색제품 구매 촉진 및 친환경소비 확산 정책 등을 총괄하는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직위에 민간 전문가가 임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로, 2015년 도입 이후 총 67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 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개방형 직위에 적합한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하는 적극적인 채용 지원 방식이다.

 

□ 장기복 정책관은 26여 년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근무하며 환경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고, 탄소중립, 환경산업의 육성 및 통합환경관리 제도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이다.

 

 ○ 특히, 환경기술 산업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있고, 환경산업 육성의 문제점과 구체적 개선방향을 파악하고 있어 녹색전환정책관 직위에 적합한 인재로 평가되고 있다.

 

□ 한정애 환경부장관은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 제도를 통해 녹색전환정책관 직위에 적합한 민간 우수인재를 발굴했다."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비전을 환경경제, 환경연구정책과 연계하고 녹색혁신기업 육성 등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장기복 정책관도 "에너지‧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는 녹색가치와 경제성장‧일자리 창출 등 경제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우호 인사처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 정부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나갈 민간 우수인재가 공직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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