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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특허청-카카오엔터프라이즈 특허 검색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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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와 2월 8일(월) 유사특허검색*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심사 대상인 신규 특허출원에 대해 과거의 유사특허를 검색하여 유사도가 높은 순서로 심사관에게 제공해주는 서비스

ㅇ 이번 업무협약은 인공지능 기술 협력을 위해 양 기관이 ’20년 1월 맺은 기본 협약의 후속 성격이다. 양 기관은 작년 인공지능 영·한 기계번역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에 특허검색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게 되었다.

□ 특허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 최고수준의 인공지능 특허 자동검색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심사에 혁신의 물꼬를 튼다는 계획이다.

ㅇ 또한 검색 정확도가 대폭 개선된 ‘인공지능 자동검색 시스템’이 개발되면, 심사관이 ‘선행특허 검색’에 쏟는 시간을 줄이는 대신 ‘특허여부 판단’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특허 심사 품질에 혁신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특허청으로부터 고품질의 전 세계 특허 데이터와 특허검색 노하우 및 테스트베드(TestBed)를 제공받아, 지식재산권 분야의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 양 기관은 앞으로도 특허청의 방대한 특허 데이터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첨단 기술력을 결합하여 상승효과를 가져올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 김용선 특허청 차장은 “최근 미국, 일본 등 지식재산분야 선진 5개국(IP5)을 중심으로 특허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확대된 업무협약을 계기로 성공적인 민·관 협력 사례를 만들고, 특허 디지털 혁신으로 세계를 선도해가겠다”고 밝혔다.

□ 또한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CTO 수석 부사장은 “대한민국 특허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공공서비스 혁신에 기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특허청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모범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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