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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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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 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현황 및 방역 강화 정책,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17개 시·도와 함께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 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현장 점검 및 홍보 현황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대규모 등교 수업을 하루 앞둔 지금, 지역사회 감염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학교와 지역사회 간 감염의 연결고리를 차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학교에서 다시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1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 사항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어제까지 총 41,612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삼성서울병원의 확진자 발생과방역 상황을 지속 관리하고 있다.
   * 검사 결과 : 양성 118명, 음성 41,222명, 검사 중 272명
 ○ 또한 5월 22일 17시에 서울시 내 569개 코인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집합 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현정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인천시는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어제까지 총 13,292명을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그동안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코로나19 이동 방역 검진”을 운영해 왔으며, 5월 26일에는 부평역 북광장에서 이동 검진을 실시한다.
   * 검사 결과 : 양성 45명, 음성 13,000명, 검사 중 247명
 ○ 이와 함께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집합금지조치 기한을 6월 7일까지 연장하고, 관내 학원·교습소(5,582개소)에 대해서도 6월 7일까지 운영제한 조치(운영자제 권고, 불가피한 운영 시 시설별 방역수칙 필수 준수)를 하기로 하였다.

 ○ 인천시 자치군·구와 교육청은 5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학원에 대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방역 준 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 △점검자 : 113개반, 215명 △접검 실적 : 5,498개소 점검, 29건 행정지도
□ 경기도는 부천 돌잔치, 유통업체 관련 신규 확진자를 확인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다중이용시설 8개소 명단을 부천시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여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시민의 검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6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 예정인 2020 경기 국제보트쇼는 △동시 입장 총원 관리 △실명 확인 완료자만 입장 △전시홀 소독(내부 2회, 외부 1회), 실내 환기(4회 이상)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강화된 방역 대책을 적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유튜브와 온라인 간접 체험을 활용한 비대면 전시를 추진하고, 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담팀을 구성하여 대회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2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현황 및 방역 강화 정책
 
 
 
□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대한 현장 점검 및 홍보 현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5월 25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대중교통 5,310개소 △노래연습장 1,278개소 등 총 26,094개 시설을 점검하였다.
 
  - 점검 결과 출입자 손 소독제 미비치, 출입자 명부작성 미흡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168건에 대한 행정지도를 실시하였다. 광주시에서는 대중교통 내 마스크 미착용, 종사자 발열체크 미흡 사례 16건이 확인되어 시정을 요구하였다.
 ○ 아울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합동 점검을 통해 △유흥시설 18개소 △학원·독서실 16개소 △노래연습장 10개소 △PC방 7개소 등 103개 시설을 점검하였고,
   - 점검과정에서 학원·독서실에서 △출입자 발열체크 미흡(서울) △이격 거리 미준수(충남) 사례를 확인하고 시정조치를 하였고, PC방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거리 두기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사례(서울)를 발견하여 시정요구 하였다.
 ○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경찰·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합동(202개반, 1,137명)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8,864개소를 점검하였다.
   - 점검 결과 7,850개소가 영업 중지 중임을 확인하였고, 영업 중인 업소 1,014개소 중 발열체크 미실시,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위반 시설 4개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하였다.
   - 5월 8일부터 5월 25일까지 위반업소 59개소를 적발하여 36개소는 고발하였으며, 21개소는 고발할 예정이다.
□ 정부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사람 간 거리 두기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기본 수칙을 일상생활 속 모습으로 시각화하여 제시하는 대표 영상을 제작하여,
  - 지상파·종편 등 TV광고, 버스·지하철 등 옥외매체와 긴급재난문자* (69회), TV 자막방송(3회), SNS 홍보(1,789회) 등을 활용해 안내하고 있다.
    * 확진자 방문 다중이용시설 정보(지역·장소·시간) 안내하고 방문자는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받도록 요청
  - 이와 함께 전광판 광고, 버스정보시스템, SNS 등을 통해 “마스크 착용은 나와 모두를 지키는 에티켓!”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한편 5월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교통분야 방역 강화 방안」을 발표한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대중교통 방역 관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 경상남도는 대중교통 내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개선명령을 전 여객 운수업체(버스, 택시 등)를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차량 운행 시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며,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한 승차 거부를 하는 때에도 과태료 부과 등 처분을 한시적으로 제외할 계획이다.
  - 다만 터미널 등에서 마스크 구매가 원활해질 때까지는 승차 거부 대신 계도 위주로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 울산시는 5월 25일 대중교통 872개소를 집중 점검하여 운수 종사자와 이용자 마스크 착용을 집중 홍보하며 방역수칙 강화를 독려한 바 있다.
 
 
 
3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회의에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관리방안을 점검하였다.
 ○ 5월 25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3,468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8,222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246명이다.
   - 2,170명이 신규 자가격리 대상자로 등록되고, 2,905명이 해제되어 전체 자가격리자는 5월 24일 18시 기준 대비 735명 감소하였다.
 ○ 아울러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84개소 2,990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803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 5.25일 입소 227명, 퇴소 195명, 의료진 등 근무인력 352명
□  지금까지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자는 총 448명으로, 이 중 해외입국 285명(63.66%), 국내발생 163명(36.4%)이었고, 국적별로 살펴보면 내국인 376명(83.9%), 외국인 72명(16.1%)이다.
 ○ 무단이탈을 적발하게 된 계기는 △신고가 137명(31%)으로 가장 많았으며, △방문 115명(26%) △앱 112명(25%) △유선 67명(15%)을 통해 적발하기도 하였다.
□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자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안전관리 앱’, 안심 밴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가격리자 관리 방안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격리자의 소재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자가 진단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안전관리 앱’을 개발하여 관리에 활용하고 있으며, 5월 25일 18시 기준, ‘자가격리자 안전관리 앱’ 설치율은 93.5%이다.
 ○ 어제(5월 25일)는 무단이탈자 2명이 핸드폰 개통, 선별진료 후 귀가 중 인근 방문 등으로 격리장소를 이탈한 사례가 확인되어 이들에 대한 계도를 실시하였다.
 ○ 지금까지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총 71명이며, 이 중 54명은 자가격리가 해제되어 현재 17명이 안심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도 ICT 기술 등 첨단장비 활용과 유선 감시를 병행하여 자가격리자 무단이탈로 지역사회에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붙임 > 1. 감염병 보도준칙     2. 코로나19 심각 단계 행동수칙
< 홍보자료 별첨 > 1. 코로나19 예방수칙2. 대한민국 입국자를 위한 격리 주의사항 안내3.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4. <일반 국민>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5. <확진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6. <격리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7. 마스크 착용법8.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9. 생활 속 거리 두기 핵심수칙 리플릿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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