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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영세·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공익관세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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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사는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던 중 현지 바이어로부터 원산지증명서(C/O) 발급 요청을 받았다. 자유무역협정 활용 경험이 없어 난관에 봉착한 A사는 서울세관을 찾게 됐고, 공익관세사로부터 원산지증명서 발급부터 품목분류까지 상세히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그 결과 한-베트남 FTA를 활용(관세율 20%→0%)해서 첫 수출에 성공했다. A사 대표는 “1인 기업이라 혼자서 수출을 진행하는데 한계를 느꼈는데 서울세관에서 직접 나와 상세하게 알려주고, 공익관세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 계측기를 수출하는 B사의 요청으로 부산세관 기업지원팀은 공익관세사와 함께 B사를 직접 방문했다. 수출 실적이 꾸준함에도 불구하고 관세환급 받은 이력이 전혀 없음에 착안해 과거 2년치 관세환급과 자동간이환급제도를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인 베트남 수출 시 원산지증명서(C/O) 발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인증수출자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수출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줬다.

 
 * 의료기기를 인도네시아에 신규 수출하려던 C사는 바이어 측의 갑작스런 원산지증명서 요구로 어려움을 겪던 중 우연히 광주세관의 공익관세사 지원활동을 알게 되어 도움을 요청했다. C사의 원산지관리능력 제고와 향후 원산지증명서 간편 발급을 위해 공익관세사는 인증수출자 취득을 위한 상담을 제공했고, 그 결과 C사는 인증수출자를 취득함으로써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EU 국가 등으로 수출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영세·중소기업의 맞춤형 수출 지원을 위해 한국관세사회와 협력해 오늘부터 58명의 ‘21년 공익관세사를 위촉·운영한다고 밝혔다.

 ㅇ 이들 공익관세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업체 방문 상담은 최소화하는 대신 비대면 방식의 전화 상담과 온라인 상담을 통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관세청 공익관세사 제도는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년차를 맞이했고, 작년까지 총 2,800개 기업에게 자유무역협정 활용(특혜관세 안내, 원산지증명서 발급, 인증수출자 취득 등) 뿐만 아니라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의 무료 상담을 제공했다.

□ 공익관세사의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아래의 권역별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세관명

부서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32-452-3644

incheonsupport@korea.kr

서울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2-510-1389

seoulsupport@korea.kr

부산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51-620-6956

busansupport@korea.kr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53-230-5182

daegusupport@korea.kr

광주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062-975-8203

gwangjufta@korea.kr

평택직할세관

통관지원과

031-8054-7044

fta016@korea.kr


□ 김희리 FTA집행기획담당관은 “국내 공익관세사뿐만 아니라 주요 교역 대상국인 미국과 베트남 현지에도 각각 8명, 4명의 공익관세사를 구성해 운영 중이니 우리 기업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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