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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인재정보담당관) 특허청 국장급 직위에 첫 여성 민간전문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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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국장급 직위인 특허심판원 복합기술분야 심판장에 첫 여성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국장급 개방형 직위 공모에 지원한 윤선영(여, 52세) 전(前) 젬백스앤카엘 전무를 심판장에 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 윤선영 전무는 신약개발‧반도체 환경제어 전문기업인 젬백스앤카엘에서 지식재산권과 법무를 총괄하는 임원을 역임했다.

 

 ○ 국내외 법무법인 및 특허법인 변리사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온 특허 전문가로, 이번에 국민추천제 및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됐다.

 

 ○ 지난 2017년 민간출신 최초의 특허심판장이 영입된 이후, 이 자리에 여성 민간출신이 임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로, 2015년 도입 이후 총 63명의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 국민추천제는 지식·기술·경험 등을 보유한 인재를 국민이 직접 추천해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하는 제도로 지난 2015년 도입됐다.

 

□  윤선영 심판장은 약 30년간 국내 법무법인, 특허법인과 미국 특허법인 변리사로 재직하며 지식재산권 분야 대리인으로 특허 업무를 담당했으며, 신약개발 및 반도체 환경제어 전문 중견기업 임원으로 기업 경영의 지식재산권 활용 및 창출에 기여해 왔다. 

 

 ○ 특히 화학, 화학공학, 바이오, 제약 및 건강관리체계 등 융합된 첨단 분야 기술 이해를 바탕으로 한 분야별 맞춤형 지식재산권 전략 수립과 특허침해와 관련한 분쟁 예방 및 해결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최근까지 지식재산 국가전략‧정책 심의조정기관인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민간위원과 보호 분야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  특허심판원 심판장은 심판관 3인 합의체의 심결로 심판사건을 종결하며, 특허심판의 법률적용, 심결문 작성 등 심판‧소송 업무와 해당 심판부의 조직관리 및 행정관리 업무를 총괄한다.

 

 ○ 윤선영 심판장은 "민간에서 쌓은 특허 전문성과 국내외 지식재산권 분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심판 처리와 심판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박성희 인재정보기획관은 "특허청 고위공무원에 여성 민간전문가가 처음 영입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공직사회 균형인사와 전문역량이 강화 되길 바라며 인사처도 국민추천제 및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 제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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