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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보도자료) 소방청, 극단적 선택 예방활동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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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청장 신열우)은 극단적 선택 시도를 줄이고 시도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생명존중 협력담당관(이하 ‘담당관’이라 한다)’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그동안 소방청은 119신고접수자와 현장에 출동하는 구조·구급대원*을 중심으로 극단적 선택 사건 발생 시 대응법과 개인정보 보호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왔다. *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제12조의2(자살시도자 등의 사후관리), 제17조(자살예방 상담·교육) ○ 그러나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우리나라의 인구당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하고, 20년 이상 OECD 국가의 평균 자살률보다 높은 자살률을 보이는 등 결과로 2019년 소방청과 보건복지부 등 12개 기관이 모여 자살예방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직종별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소방청은 극단적 선택 사건 발생 시 현장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구급대원 이외에 소방본부, 소방서, 소방학교 등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243명을 담당관으로 지정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람이나 그 보호자를 지역 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담당관은 권역 내 자살예방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살시도자, 유족 중심의 자살사건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이를 소방대원에게 교육 및 전파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시·도 소방본부의 담당관을 대상으로 자살현장대응 실무교육을 실시하였고 올해부터 전국 소방서의 담당관을 대상으로 권역별* 실무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 1권역(서울, 인천, 경기), 2권역(대전, 세종, 강원, 충북, 충남), 3권역(광주, 전북, 전남, 제주), 4권역(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창원) ○ 교육을 이수한 담당관은 극단적 선택 현장을 많이 접하는 119종합상황실 상황요원, 구조·구급·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대처방법 등 세부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자살시도자를 발견할 경우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준다. □소방청 관계자는 시·도, 보건복지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에서의 교육은 물론 모방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자살보도 대응 매뉴얼 전파, 각 시·도별 우수대책 공유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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