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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시집을 냈다… 15살 시인의 2번째 시집 ‘태양과 행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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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장하는 걸 느낀다. 예전에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그것이 참 힘든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_ 작가의 말 중에서 좋은땅출판사가 중학생 작가 김현우의 시집 ‘태양과 행성’을 펴냈다. ‘벚꽃 추락’에 이은 두 번째 시집이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시인의 나이를 생각하면 놀라운 감정이 든다. 아파하며 그저 견디는 것밖에 없어 보였던 시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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