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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한미 첨단기술 국제공동 R&D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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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첨단기술 국제공동 R&D 본격 시동

- 한미 산업기술 R&D 설명회현지 성황리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국내 기업과 해외 우수 산학연간 기술협력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산업부 R&D를 해외 연구자에게 전면 개방하는 등 산업기술 R&D 국제화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산업부 장영진 1차관은 현지시간 8.1.()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주요 산학연의 우수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미 산업기술 R&D 설명회를 개최하여, 첨단기술 국제협력을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밝히고 한미 양국간 기술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미 전역의 우수 연구자 130여명* 이상이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우리 정부의 국제공동 R&D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주요 참석자 : (현장) NASA, 스탠퍼드, 휴스턴, NVIDIA, Google, MCPHS(메사추세츠 약대)
(온라인) MIT, 메릴랜드, 노스이스턴, 네바다, SwRI(사우스웨스트 연구소)

 

이 자리에서 장영진 1차관은 우수 국제공동 R&D 과제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우수 과제를 기획한 해외 기관의 해당 과제 참여를 보장하며, 국내외 연구자간 차별을 철폐하는 등 산업기술 R&D 국제화를 위한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해외 연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다.

 

* 산업부는 해외 연구자 의견을 포함하여 금년 9월 중 글로벌 기술협력 종합전략수립 예정

 

해외 연구자들은 국제공동 R&D 활성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에 공감하면서, 유망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제시하고, 한국 기업과의 협업 방안을 문의하는 등 열띤 참여 의지를 보였다. 이에 산업부는 금년 8월부터 국내기업과 해외 연구자를 대상으로 R&D 수요 발굴에 착수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한미 국제공동 R&D에 나설 계획이다.

 

이 행사에서 장영진 1차관은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밸류체인이 급속히 재편되는 상황에서, 기후위기 등 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풀기 어려운 난제들을 해결하고 첨단기술 R&D 성과와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외 연구자간 연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한미 양국 연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편, 장영진 1차관은 스탠퍼드대를 방문하여 한미 산업기술 협력센터구축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과 스탠퍼드대 간 협력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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