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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소설 ‘아빠의 중앙이발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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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아빠의 중앙이발관’을 펴냈다. 이 책은 권다올 저자의 소설이다. 2018년 어느 겨울, 화자가 아버지의 시한부 소식을 듣는 것을 기점으로 이야기는 펼쳐진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시한부 소식에 가족들은 복잡한 마음으로 일상을 보낸다. 그런 가족들의 마음을 알아챈 것일까. 아버지는 “살 만큼 산 거 같다”(25페이지)면서 담담한 반응을 보이며 도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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