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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새만금을 「차세대 스마트 도시의 거점」으로 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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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을 「차세대 스마트 도시의 거점」으로 조성해야
- 도시계획 전문가들, 신교통 수단과 첨단 신기술 적극 도입 필요
 -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이는 다양성을 갖춘 도시로 만들어야
□ 새만금 릴레이 심포지엄(학술토론회)에서 도시계획 전문가들은 새만금을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현장에 구현하고 검증하는 산업융합형 리빙랩(생활실험실)으로 만들고, 차세대 스마트(지능형) 도시의 거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ㅇ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1월 9일 방조제 준공 10주년을 기념한 릴레이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의 일곱 번째 행사로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함께 새만금의 도시개발 전략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새만금이 직면한 각종 현안에 관한 해결 방안과 앞으로의 사업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행사(10월 15일∼11월 19일 총 10회 추진)
 ㅇ 또한, 이날 한국도시계획가협회(회장 김홍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사업에 대한 도시계획 전문가들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이번 토론회는 ‘새만금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새만금사업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개발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라북도 등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참석했다.
□ 토론회 1부에서는 3명의 전문가 발표가 있었고, 2부에서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ㅇ 도화엔지니어링 김주현 사장은 ‘도시계획가 입장에서 바라본 새만금사업의 과거, 현재, 향후 개발방향’이라는 주제로 “새만금이 기존의 스마트 도시를 뛰어넘어 차세대 스마트 도시로서 서해안권을 대표하는 거점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ㅇ 우석대 최승희 교수는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도시 새만금 만들기’라는 주제로 “자율주행차, 드론택시 등 신교통 수단과 첨단 신기술을 새만금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경제, 생활, 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ㅇ 델코리얼티 최민성 대표는 ‘새만금의 미래 콘텐츠 제언’이라는 주제로 “새만금을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이는 다양성을 갖춘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ㅇ 종합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이 새만금 사업의 그간의 성과와 새만금에 만들어질 도시의 위상과 역할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한국도시계획가협회 김홍배 회장은 “인구감소, 4차 산업혁명의 진전, 기후변화, 코로나19 등 지속해서 밀려드는 변화의 물결에 대응해 새만금이 지향해야 할 도시모델을 개발하고 구현하는데 협회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새만금개발청 이성해 차장은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은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정비하고 사업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데 활용하겠다.”라면서, “새만금을 다가올 미래 시대를 선도하는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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