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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공동-설명)정부는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울타리 설치 등을 신속히 추진하고, 방역에 대한 근본적 개선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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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멧돼지에서 62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였으며, 연천·철원에서 발생한 5건은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78개 농가가 있어 사육돼지로 전파되지 않도록 광역 울타리 설치, 멧돼지 폐사체 수색 및 포획 등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음
○ 가축전염병 주요 전파요인인 축산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 최소화를 위한 근본적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음
○ 2020.1.6. 한겨레 26면 <멧돼지 품바의 비극>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기사 내용
○ 정부는 남북 접경지역의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이유로 야생멧돼지를 대대적으로 포획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그렇게 볼 근거가 없다'는 입장임
○ 오히려 집돼지에서 멧돼지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더 큰 상황임
○ 가축전염병이 되풀이될 때 마다 정부는 선진적인 방역시스템을 만들려는 노력대신 모조리 파묻어 없애버리는 손쉬운 길을 택해왔으며, 축산시스템을 제대로 개혁하지 않는 한 이런 문제는 반복될 수 밖에 없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설명내용
□ '19년 9월 국내 ASF 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접경지역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음
* 총 62건 발생(파주 21건, 연천 24건, 철원 17건)
○ 특히 최근 철원·연천에서 발생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5건*은 검출지점 반경 10km내에 양돈농가가 총 78호가 위치하여 사육돼지로의 전파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임
* (40·41·46·48·53차) 철원 갈말읍·서면, 연천 신서면 10km내 철원 61호, 포천 17호

□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고 평가*되는 체코는 적극적인 야생멧돼지 포획 정책을 추진하였음
* ‘17.6.21일 야생멧돼지에서 발생하였으며, '19.4.19일 청정국 지위 획득
○ 평시엔 강력한 멧돼지 개체수 조절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발생 후에는 울타리 설치 등 멧돼지 이동차단 조치 후 사냥꾼, 경찰 저격수를 동원하여 멧돼지를 집중 포획하였음

□ 또한 전 세계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는 야생 철새로 인해 대륙간·국가간 전파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
* 출처 : Josanne, Science, 2015
○ 야생철새로부터 AI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된 후 철새도래지로부터 차량·사람에 의해 농장으로 유입됨에 따라 '19년 동절기부터 철새도래지에 대한 축산차량 우회, 가금농장 축산차량 출입통제 등의 조치를 실시하였음

□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간 방역시스템과 사육환경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음
○ 이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는 ‘18.3월 이후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구제역도 '19.1월 역대 가장 짧은 기간인 4일만에 추가 확산을 차단하였음
○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국내 최초 발생하였고, 접경지역에서 집중 발생하였음
- 전문가들은 개발된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발생지역 모든 돼지를 살처분하고, 차량·돼지 이동 차단, 접경지역 일대 집중 소독 등의 특단의 조치가 추가적 확산을 차단하는데 효과가 있었다는 의견임
○ 향후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전파요인인 농장의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사육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등 근본적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임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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