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2020년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ACC) ‘워크숍 기획&…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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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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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ACC)
‘워크숍 기획·운영’ 기회 놓치지 마세요!“
- 국제반부패회의 누리집 통해 워크숍 공모(11.1~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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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ACC, International Anti-Corruption Conference) 워크숍을 시민사회·학계·기업 등 사회 각계각층이 직접 기획·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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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국제반부패회의 누리집(iaccseries.org)을 통해 회의 개최 기간 중 진행되는 50여개의 워크숍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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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는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와 공동으로 내년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에서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전 세계 140개국의 각료급 대표와 시민사회·국제기구·언론 등 반부패 전문가 2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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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반부패회의는 반부패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반부패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로, 국제투명성기구와 개최국의 공동 주관으로 격년마다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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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개최되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는 개최국 정부 대표로서 국민권익위가 회의 전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국제투명성기구와 한국지부(한국투명성기구), IACC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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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회의 개최기간 동안 6∼8개의 전체세션에 2천여 명의 모든 참석자가, 50여개의 워크숍 각각에 150∼2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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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워크숍 기획·운영은 전 세계 공모를 거쳐 선정되는데 정부·시민사회·학계·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각자 워크숍의 주제·연사· 주요 논의내용 및 운영자금 확보수단 등을 직접 기획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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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의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기구인 IACC 위원회는 공모에 제출된 워크숍 제안서에 대해 전 세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50여개를 선정한 후 내년 초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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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공모에 선정되면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의 국제 반부패 연대의 장인 국제반부패회의에서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는 만큼, 전 세계에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공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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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 박계옥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사는 국제적 이슈에 대해서만 논의하는 국외 전문가들만을 위한 회의가 아니라, 국내의 공공·시민사회·학계·언론·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우리의 반부패 성과와 과제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모색해나가기 위한 회의이기도 하다.”라며, “국내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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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국제반부패회의 누리집(iaccseries.org)을 통해 회의 개최 기간 중 진행되는 50여개의 워크숍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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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는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와 공동으로 내년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에서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전 세계 140개국의 각료급 대표와 시민사회·국제기구·언론 등 반부패 전문가 2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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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반부패회의는 반부패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반부패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로, 국제투명성기구와 개최국의 공동 주관으로 격년마다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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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개최되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는 개최국 정부 대표로서 국민권익위가 회의 전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국제투명성기구와 한국지부(한국투명성기구), IACC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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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회의 개최기간 동안 6∼8개의 전체세션에 2천여 명의 모든 참석자가, 50여개의 워크숍 각각에 150∼2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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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워크숍 기획·운영은 전 세계 공모를 거쳐 선정되는데 정부·시민사회·학계·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각자 워크숍의 주제·연사· 주요 논의내용 및 운영자금 확보수단 등을 직접 기획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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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의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기구인 IACC 위원회는 공모에 제출된 워크숍 제안서에 대해 전 세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50여개를 선정한 후 내년 초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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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공모에 선정되면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의 국제 반부패 연대의 장인 국제반부패회의에서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는 만큼, 전 세계에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공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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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 박계옥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사는 국제적 이슈에 대해서만 논의하는 국외 전문가들만을 위한 회의가 아니라, 국내의 공공·시민사회·학계·언론·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우리의 반부패 성과와 과제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모색해나가기 위한 회의이기도 하다.”라며, “국내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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