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한국전력, 중소기업에 기술 무상이전
산업부-한국전력, 중소기업에 기술 무상이전
- 에너지·환경 등 6개 분야 211건 기술나눔 추진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022년도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 기술나눔’ 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6월 28일부터 7월 29일까지 접수한다.
□ 기술나눔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
ㅇ 2013년부터 작년까지 25개 대기업․공기업 등이 기술제공 기관으로 참여하였고, 누적 1,043개 기업에 2,402건의 기술이 이전되었다.
< 연도별 기술나눔 추진실적 >
구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계 |
이전기술 |
80건 |
76건 |
129건 |
342건 |
177건 |
327건 |
337건 |
444건 |
490건 |
2,402건 |
이전기업 |
36개 |
22개 |
44개 |
91개 |
65개 |
114개 |
157개 |
226개 |
288개 |
1,043개 |
□ 올해 기술나눔에서 한국전력은 발전, 에너지, 환경시스템, 계측센서·부품 등 6개 분야에서 211건의 기술을 공개한다.
< 2022년 한국전력 나눔기술 분야 >
기술분야 |
전력관리 |
전력발전 |
에너지 기타 |
환경시스템 |
계측센서 및 부품 |
환경기타 |
계 |
건수 (비중) |
123건 (58.3%) |
20건 (9.5%) |
17건 (8.1%) |
14건 (6.6%) |
27건 (12.8%) |
10건 (4.7%) |
211건 (100%) |
□ 한국전력은 이전에도 자체적으로 중소기업 대상 소규모 기술이전을 진행한 적은 있으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0여건의 대규모 무상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 2022년 한국전력 나눔대상 주요기술 >
기술분야 |
주요기술 명칭 |
특허등록번호 |
전력관리 설비 |
해저케이블 고정장치 |
10-1271087 |
가스 냉각장치 |
10-1144960 |
|
전력관리시스템 |
전력 사용량 원격 검침 시스템 및 방법 |
10-1125968 |
계측센서 및 부품 |
전기설비용 소음측정장치 |
10-1071066 |
연소기 모니터링 시스템 |
10-1187822 |
|
기타 환경기술 |
환기구 이설 시공방법 |
10-1194305 |
□ 기술나눔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www.motie.go.kr) 사업공고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은행(www.ntb.kr) NTB알리미에 게시된 공고문에 따라 7월 29일까지 이메일 제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기술이전이 확정되면 무상으로 기술을 이전받을 수 있다.
< 한국전력 기술나눔 일정(안) >
수요기업 신청 (6.28~7.29) |
|
기술도입 심의위원회 (8월 중) |
▶ |
기술이전계약 체결 (9월 중) |
ㅇ 이번 공고기간 이후에도 한국전력 기술을 이전받고자 하는 기업들은 한전 특허거래소(tech-transfer.kepco.co.kr)를 통해서도 기술 무상나눔을 신청할 수 있다.
□ 아울러, 한국전력은 일부 기술(10건)에 대해서는 유상 기술이전도 병행 추진하고 있어, 유상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술은행(www.ntb.kr) NTB알리미 게시글에 따라 신청한 후 한국전력과의 협의를 통해 기술을 이전받을 수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한국전력 기술나눔은 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우수 모델로, 중소기업은 한국전력의 에너지·환경기술을 이전받아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