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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동정) 부산 찾아,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점검하고 제1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활동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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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아,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점검하고 제1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활동 격려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공동재해복구센터 현장점검 및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해단식 참석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2월 6일(수)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공동재해복구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제1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해단식에 참여하는 현장 행보를 지속했다.

 

먼저, 박 차관은 공동재해복구센터의 운영현황과 실제 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전산 장애에 대비한 재해복구 시스템을 점검하였다.

 

박 차관은 전산 시설·장비를 점검하면서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은 우리 국민과 항만물류산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강조하고 “전국 31개 무역항의 ▲선박 입항·출항 ▲항만이용 ▲항만물류 ▲해운·선원·선박 등의 민원사무 처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24시간 중단없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모의훈련 등 비상시 위기관리 및 대응에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제1기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 해단식에서 수료증을 수여하면서 올 한 해 동안 수산물 안전 정책현장을 점검하고 국민 관점에서 정책을 제안하는 등 국민과 정부 간 가교역할을 수행해온 국민소통 단원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우수활동자를 시상하였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10개월간 부산, 인천, 목포 등 전국 곳곳의 수산물안전 현장점검에 참여하고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수산물 안전과 위생을 널리 알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투명하고 열린 마음으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수산물 먹거리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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