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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갓생겟생” 캠페인, 엠제트(MZ) 세대와 농업·농촌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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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농촌이 생소한 청년(엠제트(MZ) 세대)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갓생겟생캠페인(주제: 농업농촌으로 갓생겟생)을 진행한다.

  갓생*겟생은 엠제트(MZ) 세대가 생각하는 (God)을 농업농촌의 다양한 직업으로 (Get)하라는 의미로,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직업으로서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추진된다.

 

   * ‘(God)+인생의 합성어, 의미 있고 보람차게 살아가는 엠제트(MZ) 세대의 생활 양식을 의미하는 신조어

 

  식량안보, 지역 균형발전, 일자리 등 농업·농촌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는 다변화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엠제트(MZ) 세대의 관심은 더욱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왔다.

 

   * 공익적 기능에 대한 공감도(한국농촌경제연구원, ‘21): 59.4%(엠제트(MZ) 세대는 50.5%)

  

  올해 캠페인은 엠제트(MZ) 세대들이 농업·농촌의 소비자가 아닌 농업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주체이자 생산자로 역할을 인식하고 직업으로서 농업·농촌이 갖는 가능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하였다.

 

  우선 농업·농촌의 다양한 직업군을 조명하는 캠페인 영상(3, 40) 제작·송출한다. 각 영상을 통해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식량안보, 융복합산업 분야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존에 논·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농업·농촌의 고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던지고자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구축·운영자, 농산물 거래플랫폼 운영자, 식물 유전공학자(바이오 재커) 등 스마트하고 매력 있는 농업·농촌의 유망 직종들을 담고자 하였다. 오는 1029일부터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 농러와TV’와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로 갓생빵빵차량 홍보가 진행된다. 특수제작한 차량으로 대학가·한강공원 등 청년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찾아, 내게 맞는 농업·농촌 직업 안내, 누리 소통망(SNS)을 활용한 영상 공유 등 이벤트에 참여 시 청년농이 직접 생산한 먹거리 및 갓생겟생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갓생빵빵 세부 운영 일정과 판촉 내용은 인스타그램 채널(god.saeng_g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페인의 하나로 사회적 농업*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9, 20명의 청년을 모집해 사회적 농장 5개소**에서 사회적 농업 인턴십 프로그램기회도 제공(10.4.~10.31. / 3)하고 있다.

 

   * 농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돌봄교육, 치유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는 활동

  ** 경북 경산(농업회사법인 포니힐링농원), 경남 진주(진양호 힐링센터), 전남 영광(여민동락 영농조합법인), 충북 옥천(농업회사법인 라파마을), 충북 제천(농업회사법인 에코마실)

 

  농식품부 김정주 대변인은 농업농촌과의 연결고리가 부족한 엠제트(MZ) 세대들에게 본 캠페인이 직업으로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하고, 누리 소통망(SNS) 구독 등을 통해 공유·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국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캠페인들을 통해 지능형(스마트) 농업 확산, 식품기술(푸드테크) 산업 활성화 등 농식품 산업의 미래성장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2022년 농업·농촌 가치확산 캠페인 추진계획()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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