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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영국 무역특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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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영국 무역특사 면담

-영 양자 협력 강화방안 논의,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인플레감축법 관련 의견교환, 철강세이프가드의 조속한 종료 당부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9.1() 930, 서울(포시즌즈 호텔)에서 존 위팅데일(John Whittingdale) 영국 한국담당 무역특사(Trade Envoy)와 만나 양국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영국의 무역특사는 현직의원 중에서 지명되며, 총리를 대신하여 담당국가와 무역, 투자, 저탄소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특별임무를 부여받은 인사 (32)

 

이번 면담은 위팅데일 무역특사의 임명(‘22.5) 이후 첫 한국 방문을 계기로 성사되었다.

 

이날 면담에서 안 본부장은 지난 6월 한-영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양자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디지털통상, 공급망 분야에서 양국이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기후변화) 탄소중립 달성, 그린시장 활성화를 위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영국과 앞으로 그린통상 관련 다양한 논의의 장에서 공조를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

 

(디지털통상) 수준 높은 디지털 규범 필요성에 대한 양측의 공감대바탕으로 향후 -FTA 내 디지털 규범의 업그레이드를 제안,

 

(공급망) 지난 2월 체결한 -영 핵심공급망 MOU를 바탕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

 

아울러 연내 한-FTA 개선협상에 대한 본격 논의가 개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안 본부장은 최근 미국에서 통과된 인플레이션감축법(IRA)북미산 전기차를 우하는 차별적 요소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며, ·영간에도 향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을 언급하였고,

 

ㅇ 최근 영국이 철강 세이프가드를 24년까지로 연장한 것에 우려를 표명하고 양국 교역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 조치의 조속한 종료를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안 본부장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에서 영국이 한국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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