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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코로나19 시대, 자살예방을 위해 민과 관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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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자살예방을 위해 민과 관이 함께 한다!
-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참여 기관에서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 중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살위험이 증가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자살예방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정부, 종교계, 언론계, 재계, 노동계, 전문가, 협력기관 등 7개 부문 44개 기관 참여
  ○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자살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2018년 5월 출범하였다.
  ○ 2019년에는 민·관협의회 공동 사업으로 한국방송작가협회와 ‘영상콘텐츠 자살 장면 지침(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고, 종교계의 협조로 각 종단별 ‘종교계 자살예방지침서’를 발간한 바 있다.
□ 종교계에서는 민·관협의회 공동 추진사업으로 ‘종교계 자살예방지침서’ 활용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 중이며, 각 종교계 별로는 종교 지도자 대상 자살 예방 교육, 자살 유가족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수행 중이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는 자살 유가족을 위한 회복지원 사업과 지역사회 자살 예방 강사 교육을 진행 중이며, 불교에서는 자비의 전화와 자살 유가족·고위험군 등을 위한 템플스테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원불교에서는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 상담실 운영을 통해 개인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천주교에서는 자살 유가족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 운영, 자살 예방 교육 지침서(매뉴얼) 개발, 강사 양성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민간 기관 자살예방 사업 현황(종교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자살 유가족을 위한 회복 지원 사업, 지역사회 자살예방 강사 교육
- 생명보듬주일(9.13.) 관련 행사 등
 
불교
- 자비의 전화 전화 상담(02-737-1114), 자살 유가족·고위험군을 위한 템플스테이
- 종교 지도자 자살예방 교육, 생명살림 법회,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등
 
원불교
-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 상담실 운영, 개인 위기상담/집단 상담 프로그램 진행
- 성직자 대상 자살예방 교육, 생명존중 군 법회, 유가족 지원 상담 등
 
천주교
- 자살 유가족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 운영(미사, 피정, 모임)
- 신부님과 함께 하는 자살예방 교육 및 가톨릭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
 
 
 
 
□ 언론계에서는 ‘자살보도 권고기준’의 확산을 위해 노력 중으로 기자 세미나, 자살 예방 교육 등 자살 예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 한국신문협회는 협회 소속 회원 신문사를 통해 자살예방 사업을 홍보 중이며, 한국방송작가협회는 ‘영상콘텐츠 자살 장면 가이드라인’ 확산을 위해 교육원 학생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 중이다.
 ○ 한국기자협회는 ‘자살보도 권고기준 3.0’ 확산을 위해 사건 기자 세미나, 지역 언론인 교육 간담회 등을 운영 중이고,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자살 예방 교육 등을 진행 중이다.
 
 
민간 기관 자살예방 사업 현황(언론계)
 
한국신문협회
- 회원 신문사를 통한 자살예방 사업 홍보, 회원사 실무자 연수 시 자살예방 사업 홍보 등
 
한국방송작가협회
- 신입 회원 입회 시 자살예방 관련 자료 배포, 교육원 학생 대상 자살예방 교육
 
한국기자협회
- ‘자살보도 권고기준 3.0’ ·오프라인 홍보, 사건기자 세미나, 언론인 세미나 개최
- ‘자살예방 우수보도상분기별 시상 등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 자살예방 세미나 및 소위원회 개최 등
 
인터넷신문위원회
-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자살보도 관련 심의 협력 및 자살예방 교육 실시
- 윤리강령 주제로 자살 관련 보도 신중선정 등
 
 
 

□ 시민단체 등 협력 기관 및 전문가 기관에서는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예방 상담 전화 운영, 농약 안전 보관함 보급사업 등 자살 예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한국자살예방협회는 자살 예방 교육, 농약 안전 보관함 보급사업, 보고듣고말하기 및 자살 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모범택시 운전사 등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는 동시에 국회 자살예방 포럼의 운영을 맡고 있다.
 ○ 한국생명의전화는 24시간 상담 전화(1588-9191)와 전국 20개 교량에 75대의 SOS 생명의 전화를 운영 중이며, 생명존중시민회의는 생명존중 열린 강연회, 생명지킴이 지도자 양성 교육, 자살 유가족 지원 안내서(가이드북) 제작 등을 진행 중이다.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국회 자살 예방 포럼 운영 지원, 농약 안전 보관함 보급, SOS 생명의 전화 운영 지원, 자살시도자 치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 중이며, 한국심리학회는 자살 예방 및 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 무료 상담 전화를 통해 자살·위기 관련 상담을 진행 중이다.
 
 
민간 기관 자살예방 사업 현황(협력기관 및 전문가)
 
한국자살예방협회
- 자살예방 교육 사업(ASIST, safeTALK ),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사업, 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 개최
- 중앙자살예방센터 위탁 운영 등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 생명지킴이 교육(모범운전자 등), 연령별 맞춤형 생명존중문화 확산 캠페인
- 국회자살예방포럼 운영 등
 
한국생명의전화
- 24시간 상담전화(1588-9191), SOS생명의전화(전국 20개 교량, 75) 운영
- 자살 유가족 지원센터 운영, ··고등학생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등
 
생명존중시민회의
- 생명존중 열린 강연회, 생명지킴이 지도자 양성 교육
- 자살 유가족 지원 가이드북 제작, 생명존중 서약 캠페인 등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 국회자살예방포럼 운영 지원,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 SOS생명의전화 운영 지원, 자살시도자/자살 유가족 치료비 지원 등
 
한국심리학회
- 자살예방 및 치료전문가 양성을 위한 초급, 중급, 전문과정 교육 등
- 무료 상담전화(070-5067-2619) 개설, 자살·위기 관련 상담(09:00-21:00)
 
 
 

□ 보건복지부 서일환 자살예방정책과장은 “정부에서는 생명존중 인식 개선을 위한 공익 운동(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 “자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 중인 민간 기관들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국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셔서 생명을 지키는 일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하상훈 운영지원단장은 “정부뿐만 아니라 민·관협의회에 참여한 민간 기관들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중으로,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하면 자살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살 관련 보도 시 상담전화 안내문 게재 요청 드립니다.
 
<상담전화 안내 문구>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자살예방 전문 상담전화 1393 ’18.12.27. 개통

< 참고 >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참여기관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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