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산업통상자원부]제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btn_textview.gif

 

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공급망 강화를 위한 민간 전문가 역량 결집, ‘GVC 특별위출범
미래 공급망 선점 본격 착수, 미래선도품목 R&D 실행방안 확정
진정한 제조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마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11.17() 1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여 5건의 안건을 논의·확정하였다고 밝혔음
 

 

< 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개요 >
 

 

 

(일시/장소) ’21.11.17() 16:0017:30 / 정부서울청사
 

(참석) 경제부총리(위원장) 산업부 장관(부위원장), 관계부처 장관, 민간위원
 

(안건) 기업간 협력사업(모델) 승인에 관한 건
소재·부품·장비 미래 선도형 R&D 추진방안
신산업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
중소기업 특허분쟁 지원강화 방안
GVC 재편대응 특별위원회 구성안
 

금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소부장 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과 향후 과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였음
 

소부장 특화단지 생태계 조성, 수급난 해소를 위한 차량용반도체 등에 대한 수요-공급기업간 협력을 통한 대응방안을 논의함
 

또한, 글로벌 특허분쟁 위험이 지속 증가하고, 제조장비가 국가간 전략무기화 되는 상황에서 우리 소부장 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이 심도 깊게 논의됨
 

아울러, 금번 요소수 사태를 계기로 공급망 이슈가 기존의 하이테크 핵심품목 위주에서 해외 의존도가 높은 광물 등 원소재, 국민경제에 필수적인 범용품목까지 더 넓어진 것에 의견을 같이하고,
 

- 향후, 민간의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공급망을 더 촘촘히 점검하고 안전한 공급망을 구축해 나가는데 힘을 합치기로 결정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은 안전한 소재·부품·장비 공급망 구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상황이라고 평가하고,
 

범부처 차원에서 원소재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국민생활에 필수적이면서 해외 의존도가 높은 품목공급망을 면밀히 검토하고, 유사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위기대처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이번 회의에서 논의·확정한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신산업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 수립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Big3 산업과 나노 분야 첨단 장비 공급망 강화를 위한 신산업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가 마련
 

이번 로드맵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 첨단장비를 의존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향후 신산업이 고도화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심 제조장비의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이라는 데 의의가 있음
로드맵은 신산업별 전문가, 장비 수요·공급 기업 등 총 70여명으로 구성된 신산업 제조장비 개발 협의체*를 통해 수립했으며,
 

* 정부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총괄위원회와 분야별 분과위원회로 구성
 

22년부터 30년까지 9년간 총 31개의 핵심장비를 개발하고, 개발된 장비가 조속히 상용화 되도록 R&D부터 실증까지 전주기 지원함
 

분야별로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향후 기술발전 방향을 고려하여, 초미세화 선폭 기술 구현이 필요한 전공정, 반도체 수율 향상과 소형화 위한 후공정(패키징·검사)에 필요한 장비 11개를 개발할 계획
 

* 대표장비 : () 건식 원자층 식각·증착 장비 () 신공정 본딩 및 다이싱 장비
 

미래차 분야는 전기·수소 구동 플랫폼 기반의 자율차 시장 확대 고려하여, 수소차·전기차의 대량생산을 위한 핵심부품 제조장비 국내 기반이 취약한 자율차 고정밀 인지센서 장비 8개를 개발
 

* 대표장비 : () 수소압력용기 대량생산 장비 () 전고체 전지용 셀 제조 장비 () 차세대 Lidar 정렬 장비
 

바이오 분야는 의약품 제조 필수공정배양·정제·제품화 공정용 장비 7개를 개발할 계획
 

* 대표장비 : ()다용도 바이오리액터 ()대량생산 크로마토그래피 ()전자동 무균충전기
 

나노 분야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산업국내 주력산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 활용될 장비 5개를 개발할 계획
 

* 대표장비 : (소재)나노입자 균질분산 장비 (분석) 3차원 원자힘 현미경
 

정부는 급변하는 기술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도 신산업 제조장비 개발 협의체를 지속 운영하여 격년마다 로드맵을 재설계할 예정임
중소기업 특허분쟁 지원강화 방안 마련
 

한편, 최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특허분쟁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이 안심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특허분쟁 지원강화 방안도 마련됨
 

ㅇ 특허분쟁은 장기간 진행되고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데 반해, 중소기업은 대부분 작고 영세하여 개별 기업차원에서 특허분쟁을 대응하기 어려워, 중소기업에 대한 특허분쟁 지원이 절실한 상황
 

* 특허소송(1) 기간/비용(’18, WIPO) : () 18~42개월/11.5~69억원, () 10~18개월/1.7~4.6억원
 

정부는 중소기업이 특허분쟁 대응을 돕고자 아래와 같이 지원할 예정임
 

(예방·대비) 특허분쟁을 선제적으로 예방·대비하기 위해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을 기존 소부장분야에서 ‘BIG3·백신등 핵심기술 분야로 확대하고, 특허·영업비밀을 활용한 기술보호를 강화하며, 내년부터는 분쟁위험 경보 및 조기진단 서비스도 제공
 

(분쟁지원) 특허분쟁 대응전략 비용 지원한도를 2배까지 상향*하고, 지식재산공제 외에 긴급경영안정자금(중기부, 최대 10억원), 기술보호 정책보험 도입 등 분쟁비용 지원수단을 확충
 

* (’21) 연간 1억원(3년간 3억원 한도 (’22) 연간 2억원(3년간 6억원) 한도
 

(기반강화) 특허분쟁 관련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연구자 및 기업CEO 대상 분쟁예방·대응 교육을 강화하며, 스타트업부터 중소·중견기업까지 지식재산 종합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
 

* 국내외 지식재산 획득, 선행기술 조사·분석, 지식재산 가치평가, 분쟁대응 컨설팅 등
 

소부장 미래 선도형 R&D 추진방안 확정
 

정부는 또한, 미래 공급망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핵심품목 공급망 선점에 본격 착수하고자, ‘소재부품장비 미래선도형 R&D 추진방안을 확정함
 

그간 정부는 추격에서 벗어나 자립과 선도로 전환하는 소부장 R&D 정책을 추진해 온 바, 이번 회의를 통해 구체적 실행방안이 마련됨
 

이번 실행방안은 선제적인 선도형 R&D 지원으로 소재·부품·장비 미래 경쟁력 확보 및 생태계 강화라는 비전 아래, 5개 추진과제를 설정함
 

65대 미래선도품목* 중심 기술난제 극복을 위해 소재분야 미래기술연구실**을 매년 20개 내외로 신규 선정하여, 25100개까지 확대
 

* 현재 공급망 안정화를 넘어 미래 공급망 선점을 목표로 65R&D 품목 발표(’21.5)
** 기술난제과제를 제시하고 연구자가 자율적으로 연구방법을 제안 기술난제 창의적 해결
 

185개 소부장 R&D 핵심품목미래 지향적인 기술 자립을 위해 미래선도품목과의 공통 요소기술 개발을 우선 지원하고, 탄소중립, GVC 재편, 디지털 전환 등과 연관된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
 

* 국가핵심소재연구단 매년 10~15개 신규 선정, ’25년까지 100개로 확대함
 

소부장 연구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신소재 개발 과정에 지능형 로봇을 활용하여 최소 연구인력으로 R&D의 기간과 비용을 기존 대비 50% 이상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신규사업을 추진
 

극한소재 One-Stop 실증기반 조성을 위한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과기부-산업부 공동으로 원천기술 R&D 성과의 사업화 지원하는 나노융합 2030등의 신규 예타 사업을 추진
 

··장 미래분야 중심 지속적인 생태계 발전을 뒷받침하고 관련 R&D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가협의체를 구성·운영
 

정부는 그간 주력산업 분야를 우선 고려한 정부 R&D에서 나아가, 주력분야와 미래분야 간 균형을 고려하면서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임
 

 

 

 

 

GVC 재편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또한, 전세계적인 글로벌 공급망 재편 동향 위기 요인에 대한 심층 검토를 위해, 정부는 소부장 경쟁력위 산하에 민간 전문가로 구성GVC 재편대응 특별위원회*를 신설
 

* 산업연구원 주현 원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15인으로 구성
 

ㅇ 특별위는 산업정책 분야 대표적인 국책·민간 씽크탱크 전문가, 주요 업종 및 지역 전문가로 구성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 동향과 주요국의 대응전략 및 우리의 대응방향에 대해 심층 검토하고 경쟁력위에 자문·보고함으로서 정부의 공급망 정책 수립을 지원해나갈 계획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모델 11건 승인
 

금번 경쟁력위에서는 11건의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모델 사업을 승인, 신규로 추진할 계획
 

* 협력모델 : 소부장 특별법(49~50)에 따라 시급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수요-공급기업간 협력모델을 승인하여 R&D, 세제, 금융 등 패키지 지원(~21.5, 34)
 

이번에 승인된 협력모델은 소부장 특화단지 관련 5, 차량용반도체 2, 상생모델 4으로 과거 對日 공급망 우려품목 대응에서 나아가, 세계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품목 중심으로 선정하였음
 

소부장 특화단지* 협력모델은 반도체 첨단 증착장비, 이차전지 전해액첨가제, 디스플레이 TFT 소재, 고강도 탄소섬유, 공작기계용 경량소재로 각 특화단지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대표 협력모델을 선정하였으며,
 

* 소부장 특화단지 현황(5) : 반도체 - 경기 용인, 이차전지 - 충북 청주,
디스플레이 - 충남 아산, 탄소섬유 - 전북 전주, 공작기계 - 경남 창원
 

7차 경쟁력위에 이어 이번에도 글로벌 차량용반도체 수급위기 극복하기 위한 고신뢰성 MCU, 자율주행용 AI 협력을 선정함
 

상생모델은 단기 상용화가 가능한 5G 주파수 필터, 양극재 장비, 친환경 타이어 윤활액, 화재예방 장비 등 4건으로,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 기업 간 상생협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정부는 이번에 승인된 협력모델에 대해 향후 5년간 약 700억원 규모의 R&D최대 1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 정책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며, 인력·인프라, 규제특례* 맞춤형 패키지 지원도 제공할 계획임
 

* 공공연 인력파견 지원, 특별연장근로 인가, 환경규제 인허가 패스트트랙 적용 등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알파 베이직 젯소 500ml
칠성상회
3M 전자계산기 SJC-830P
바이플러스
토이웍스 KC정품 유유자적오리 애착인형 100cm
칠성상회
방우 시가 소켓 12V - 24V 겸용 카라반 캠핑카 DIY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