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고용노동부]일자리 TF 1차 회의 개최 및 주요 논의내용

btn_textview.gif

- 내년 고용시장 점검 및 일자리 과제 발굴 위한 범정부 추진체계 구축 -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2.22.(목) 10:00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TF」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힘

동 TF는 내년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고용지표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고용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
기획재정부 1차관, 고용노동부 차관 공동주재로 관계부처 1급이 참여하며, 매월 회의를 개최할 예정
 
오늘 회의에서는 내년도 고용전망 및 일자리 분야 주요 과제와 각 부처별 일자리 사업 추진계획 등을 집중 점검.논의
 
<내년도 고용전망>
’23년 고용률은 ’22년과 유사한 수준이나, 실업률은 소폭 상승, 취업자 증가폭은 올해 보다 큰 폭 축소 전망
특히 취업자 증가폭은 올해 이례적 호조세에 따른 기저효과가 상당부분 작용하나, 경기둔화 및 코로나 방역일자리 감소 등도 영향

<일자리 분야 과제 추진방향>
민간 주도 고용시장 회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확충하고, 창출된 일자리에 적합한 인력이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고용서비스 밀착지원,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외국인력 신속입국 지원 등 매칭 강화 및 수요회복 분야에 대한 지원 강화
맞춤형 경제활동 확대 방안을 마련하여 청년, 여성, 고령자 등 핵심계층의 고용률을 제고하는 한편, 고용 취약계층 어려움 확대에 대비하여 고용안전망 확충 노력 지속
일자리 미스매치 근본원인 해소를 위한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가속화하고, 민간.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취약계층 시장 진입 촉진을 위한 고용정책 기본계획(‘23~’27) 및 세부대책 수립(‘23.1월~) 통해 노동시장 체질 강화
특히, 연초 동절기 취약계층 소득 안정을 위해 정부 일자리 사업이 조기.적기 집행될수 있도록 우선 예산안 기준으로 사업계획 수립 등 사전 절차를 서두르고, 내년도 예산 확정 즉시 바로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정부는 앞으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TF"를 통해 고용시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일자리 과제 발굴·협의, 주요 일자리사업 추진사항 점검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임
 

문  의:  고용정책총괄과  이지은 (044-202-7214)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