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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서울역 거리노숙인 보호 현장방문(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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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거리노숙인 보호 현장방문(11.30)

-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무료진료소·급식소 이용 불편 및 종사자 애로사항 청취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30일(수) 오후 4시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와 서울 시립 무료진료소, 무료급식소‘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하여 한파에 취약한 거리노숙인 보호 현장을 점검하고 업무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 서울역 희망지원센터는 노숙인 보호를 위한 위기대응콜(1600-9582), 주·야간 거리상담과 위기 노숙인 지원을 위한 응급구호방 등을 운영하고 있고, 정신질환 및 알코올의존증 노숙인의 전문상담과 치료 연계를 위한 정신건강팀이 활동 중이다.

  ○ 서울역 무료진료소는 일 평균 40여 명의 노숙인 등이 이용하는 노숙인진료시설로서 전문 의료진이 노숙인 의료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는 매일 350명 분의 식사를 노숙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이날 종사자와의 간담회에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노숙인 동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고 격려 물품 등을 전달하였다.

  ○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지난 10월 26일 발표한 ‘22년~‘23년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의 지방자치단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동절기에는 한파·폭설 등에 취약한 거리노숙인을 보호하는 종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며,“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위기 노숙인을 발견하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과 관련 기관들이 상호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서울역 거리노숙인 보호 현장방문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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