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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제1차 한-오스트리아 문화공동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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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한-오스트리아 문화공동위가 12.12(월) 오전 서울에서 개최되어, 문화·예술·체육·여성·청소년·관광 분야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수석대표: (우리측) 이경아 공공문화외교국장 / (오측) 크리스토프 툰-호엔슈타인(Christoph THUN-HOHENSTEIN) 오스트리아 외교부 국제문화 총국장

        - 우리측은 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한국국제교류재단·영화진흥위원회, 오측은 외교부, 문화예술체육공공서비스부, 주한오스트리아 대사 등이 참석 


   ㅇ 이번 회의는 2021.6월 한-오스트리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계기 체결된 양국 간 문화 협력 협정*에 따라 개최된 첫 번째 회의이다. 

        *「한-오스트리아 문화·예술·체육·여성·청소년 및 관광 분야 협력 협정」: 비엔나에서 외교장관간 서명(2021.6.14.), 국내 절차 이후 올해 발효(2022.10.1.)


   ㅇ 양측은 문화·예술 산업 정책, 문화 유산 분야, 영화 산업, 여성 및 청소년, 스포츠 및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 이행 방안을 제시한 합의의사록에 서명하였다.


□ 이 국장은 올해 교류개시 130주년을 맞아 다양한 분야 행사와 문화 협정 발효,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 개설 승인 등 다방면에서 협력이 심화 발전되었다고 평가하고, 소프트파워 강국인 오스트리아와 첫 문화 공동위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 툰-호엔슈타인 총국장은 양국의 한세기가 넘는 오랜 교류 역사를 높이 평가하면서, 문화 예술 생태계가 기술 발전으로 인해 근본적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 공동위에서 제시된 협력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 1892.6.23. 조·오 우호통상조약 체결 / 1963.5.22. 한-오 대사급 외교관계 재개


붙임 : 1. 오스트리아 약황  2. 공동위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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