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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재외공관장, 광역단체장과의 만남을 통해 민생외교·지방외교 강화에 주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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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4.23.(화) 롯데호텔에서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계기 광역단체장과의 만남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지방외교가 확산되는 가운데, 외교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지방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강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재외공관장회의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조태열 장관 등 외교부 인사와 재외공관장, 지자체 국제관계대사 및 박형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부산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광역단체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7개 광역단체를 대표하는 협의체


※ 광역단체 참석자: 박형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부산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서정욱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조태열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외교가 지역의 민생·경제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외교부와 지자체가 원팀(one team)이 되어 지방외교를 강화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외교부에 신설되는 전담 지원 부서와 지자체 국제관계대사들을 통해 협업해 나가자고 했다.


  박형준 회장은 축사에서 외교부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간 체결한 양해각서가 지방 도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여, 우리 외교 경쟁력과 국익을 극대화하겠다는 공식 선언이라고 하면서, 지난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과정에서 외교부 등 중앙정부와 협력 경험이 지방외교의 중요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하고, 향후 외교부와 각 시도 간의 긴밀한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청북도의 주요 국제교류협력 사례 및 지방 내 인력 부족 등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있어서 재외공관장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면서, 특히 지방으로의 유학생 유치 등을 위한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외교부(장관 조태열)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박형준)는 지방 민생경제 활성화, 지자체 문화교류 확대, 지자체 국제관계대사 활동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 양해각서 체결로 외교부와 지자체가 원팀(one team)으로서 협업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며, 지방시대 구현과 지방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올해 중 지자체 협업 전담 지원 부서를 설치하여, 외교부-재외공관-지자체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자체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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