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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족전용상담전화 상담원들의 의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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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전용상담전화 상담원들의 의견을 듣는다
 
-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추석 연휴에도 운영하는 가족상담전화(1644-6621)와
다누리콜센터(1577-1366) 현장 방문(9월 29일) -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29일(화) 오후, 가족전용상담전화(마포구 합정동 소재)를 방문해 가족 관련한 상담과 정보제공 등 지원 현황을 살피고, 상담 서비스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현장방문은 추석 연휴에도 상담 업무에 임하는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상담 업무의 어려움 등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다양한 가족 문제에 대한 상담을 위해 가족상담전화(1644-6621)와 다누리콜센터(1577-1366)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상담전화(1644-6621)는 임신·출산 갈등 상담(0번), 양육비상담(1번), 한부모상담(2번) 등을 지원하고,
 
다누리콜센터(1577-1366)는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에게 한국 생활 정보, 폭력 피해 긴급 지원, 가족갈등 상담 및 통역서비스 등을 12개 언어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고 있다.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캄보디아)어, 일본어, 우즈베키스탄어, 라오스어, 네팔어, 영어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안감, 장기간의 ‘집콕 생활’로 인해 누적된 고립감과 우울감,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가족 간 갈등 등에 대해 ‘심리·정서 상담(1644-6621(3번))’을 개설하여(‘20.5월)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가족상담전화 이용 실적(8월 기준)은 누적 49,17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4%가 증가하였다. 

다누리콜센터에서도 코로나19 관련 전문 상담인력을 활용해 질병관리본부(1339), 보건소, 중앙의료원 및 인천공항 검역소 등과 연계하여 3자 통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역수칙 등 중요 내용을 지속적으로 12개 언어로 번역하여 다누리포털과 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다누리콜 이용 실적(8월 기준)은 누적 119,99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2%가 증가하였다.
 
(사례) 한국 입국 후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대기 중인 유학생과 보건소 간 문진 과정에서  통역을 지원하고 도착지로 신속하게 이동하여 자가격리할 수 있도록 지원
 


‘20년 실적(8월 기준) 누적 49,172건
(전년 동기 대비 36.4% 증)
2020년 실적(8월 기준) 누적 119,990건
(전년 동기 대비 34.2% 증)
 
한편, 가족상담전화 방문을 계기로, 상담원들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가족전용상담전화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서비스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감정 노동에 종사하는 상담원들이 정서적으로 소진되지 않고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감정소진 예방 및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사례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코로나19로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면서 갈등을 경험하는 가족들도 많아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가족상담전화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라고 강조하며,
 
“365일 중단 없이 운영하는 가족상담전화가 우리 주변의 지치고 힘든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상담원들의 소진예방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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