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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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약 2만9천수 사육)에서 강화된 정기 검사 과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1), (4차) 음성 육용오리(11.14),
(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7), (7차) 음성 육계(11.19), (8차) 담양 육용오리(11.22),
(9차) 천안 산란계(12.3), (10차) 영암 산란계(12.5), (11차) 천안 산란계(12.11), (의심축) 무안 육용오리(12.13)
○ 중수본은 의심축 확인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농장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정밀검사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중수본은 “철새로 인해 농장 주변까지 바이러스가 퍼져 있는 위험한 상황이어서 농장관계자의 경각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 “겨울철 한파로 소독장비가 얼거나 동파될 수 있어 매일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하루 중 기온이 올라 소독 효과가 높은 오후 2∼3시에 농장과 시설·차량 내외부를 집중소독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 사육가금의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전화 ☎ 1588-9060 / 4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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