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소방청](보도자료) 올 추석 선물은 우리 가족의 안전으로

btn_textview.gif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1일 조치원역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추석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선물하기’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전국 219개 소방서에서도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역?터미널?전통시장 등 귀성객 주요 이동장소 550개소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기관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만 5천여명이 참여해 홍보캠페인을 벌인다.



□ 전체 화재에서 주택화재 발생율은 18.3%인 반면, 화재사망자 비율의 절반(47.8%)이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 및 신속한 대피를 위해서는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 지난 8월 22일 오후 2시 56분 광주광역시 중흥동 한 주택에서 화재 경보음이 울린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소방서에서 출동하여 불길을 잡은 사례가 있었다. 당시 2층에 거주하는 집 주인이 가스레인지 위에 계란을 삶던 중 자리를 비운 사이 냄비 타는 연기에 주택화재경보기가 작동해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 ○ 앞선 7월 27일 새벽 4시 22분 대전광역시 중구 소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집에 설치된 주택화재경보기가 작동하여 경보를 듣고 잠에서 깨어난 집주인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피해를 줄인 사례가 있었다.



□ 소방청은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 무상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 그리고 주부, 퇴직활동자, 대학생에 대한 그룹별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소방서에 원스톱 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여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 공동구매와 설치지원 등 시민들의 자율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 소방청은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 설치가 법적의무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임을 명심해 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소방청은 정부혁신 정책의 일환인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사업 추진과 함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 대국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부자되는집 내추럴 소프트 물티슈 캡형 100매_완구 미
칠성상회
네모랑고(NEMORANGGO) 냉온풍 튜브_2미터
칠성상회
3M 자동차용 아크릴 양면 폼 테이프 회색 8mm x 1.5M
바이플러스
A4 백봉투 무지봉투 105 x 225mm 100매
바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