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10대 소녀들 알바 미끼 성폭행

이야기꾼 0 4,327 2016.01.21 11:20

소녀들의 꿈을 짓밟은 박씨는 지난달 10일 1심 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비롯해 10년간 신상 정보공개와 20년간 전자발찌 부착도 명령받았다.

하지만, 박씨는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 형량이 무겁다는 게 이유였다.

자신들의 꿈을 짓밟고도 형량을 줄여보려고 항소한 박씨의 뻔뻔함에 A양을 비롯한 피해 10대 소녀들은 또다시 그때의 악몽이 떠올라 몸서리쳤다. 

 

 

 

 

 

 

 

 

 

세상 경험 일천한 아이들을 속인 이 자에게 겨우 7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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