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1층으로 추락해 머리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숨지기 전 119구급대원과 의료진에게 각각 "성폭행. 남자친구가 날 죽이려고 밀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달아나 인근 PC방에서 긴급체포된 A씨는 경찰에 "갑자기 B씨가 생활고를 비관하며 뛰어내렸다"며 "오해를 받을까봐 그랬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아이고 이런 미친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