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헤어지자" 말에 애인 손가락 부러뜨리고 흉기 들이대

이야기꾼 0 3,475 2016.02.16 18:24

A씨는 15일 '화해하자'는 핑계로 B씨를 불러내 계산동에 대 놓은 자신의 차 안에서 때리다가 결국 꼬리를 밟혔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과 상해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B씨는 경찰에서 "그동안 상습적인 폭행이 두려워서 신고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A씨는 "다툴 때마다 가볍게 꼬집은 적은 있지만 심하게 폭행한 적은 없다"고 진술했다. 

 

 

 

 

 

어휴. 죄질이 많이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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