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신촌에서 여성 다리에 '먹물 테러'..경찰 수사 착수

이야기꾼 0 1,684 2017.10.14 01:29
2015년 '강남역 스타킹 테러 사건' 당시 사진 <사진=인터넷 갈무리>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늦은 밤 대학 번화가에서 20대 여성이 젊은 남성으로부터 ‘먹물 테러’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서울 서대문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40분께 친구와 저녁식사 후 귀가를 위해 신촌역 방향으로 걸어가던 이모(21)씨는 다리에 차가운 액체가 닿는 느낌을 받았다. 확인해보니 자신의 다리에 검은색 액체가 흐르고 있었다.

이씨는 순간적으로 '강남역 스타킹 테러 사건'을 떠올렸다. 이는 정모(30)씨가 2015년 말부터 이듬해 10월 말까지 16차례 강남역 부근에서 치마 정장을 입고 있거나 스튜어디스 복장을 한 여성의 다리에 먹물을 뿌린 사건이다.

 

 

 

 

 

 

 

 

 

아니 바보 아냐? 곳곳에 cctv 있는데 수사 들어가면 금방 잡을 수 있는데. 좀 정상적으로 살자. 왜 그래. 

Comments

이케아 MALA 몰라 분필 9개입
바이플러스
그린 책상깔판 데스크고무판 A3
칠성상회
G80 햇빛가리개 우산 링타입 앞유리 차박 암막 차량용
칠성상회
차량용 햇빛 창문 아기 블라인드 가리개 가림막 차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