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여성 목욕탕에 남성 수리공이" 알몸 손님 화들짝

이야기꾼 0 4,013 2016.02.17 23:23

공중목욕탕 여성 탈의실에 출입문을 수리한다고 들어온 남성이 고객들의 항의에도 나가지 않고 작업을 계속한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17일 전남 고흥군청과 A 사우나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 오후 11시께 고흥군 A 사우나의 여성 탈의실에 사우나 직원과 용접공 등 50대 남성 2명이 출입문을 수리한다고 들어왔다. 

 

 

 

 

 

어허, 영업 중에 이러시면 곤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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