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윤상 본명 이윤상" 김형석, 종북몰이에 남긴 한마디

이야기꾼 0 1,999 2018.03.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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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상이 남측 예술단 음악 감독으로 내정된 가운데 일부의 의혹 제기가 화제를 모았다.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은 4월 초 평양에서 열리는 공연의 남측 예술단 음악감독으로 내정됐다. 이에 방자경 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 대표는 최근 SNS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간첩 윤이상, 5.18광주폭동 핵심으로 월북한 대동고출신 윤기권, 김일성이 북한에서 만든 5.18 영화의 주인공 윤상원, 이들 중 누구와 가까운 집인이냐"고 글을 남겼다.

윤상이 북한과 관련 있다는 주장 속에 작곡가 김형석은 "본명이 이윤상입니다만"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윤상이 이(李)씨라는 것. 뿐만 아니라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곡가는 윤이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씨가 윤씨를 욕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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