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귀신 씌었다" 美대사관 차량 돌진 공무원 정신과 치료 전력

이야기꾼 0 1,293 2018.06.08 14:03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차량 출입문에 승용차 한 대가 돌진, 철제 게이트를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 과학수사대원들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미국 대사관으로 차를 몰고 돌진해 경찰에 체포된 여성가족부 공무원은 과거 과대망상증으로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공무원은 경찰조사에서 “당시 제정신이 아니었고 귀신에 씌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7시 22분쯤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정문을 자신이 운전하던 그랜저 승용차로 들이받은 혐의(특수재물손괴)로 여성가족부 소속 공무원 윤모(47)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한 여성 B씨를 조수석에 태운 채 서울시청에서 광화문방향 4차로 도로의 2차선을 달리다가 갑자기 운전대를 꺾어 속도를 높인 뒤 미국 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았다. 광화문 KT빌딩까지는 B씨가 운전했지만 미국 대사관 앞으로 나오기 전 윤씨가 자신이 운전하겠다고 우겨 교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은 B씨 소유의 것으로,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여성가족부의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사람이었다.

경찰 조사에서 윤씨는 “당시 제정신이 아니었고 귀신에 씌었다”면서 “미국 대사관 정문을 들이받고 들어가 망명신청을 하면 미국에 갈 수 있겠다는 망상이 생겼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 이거 웃을 수도 없고. 

Comments

지앤제이 하복 브라운 양쪽 두줄 주름 치마 (강일고
3W 엔리치 풋 트리트먼트 100ml 수분충전 청결유지
쿨티 남성 V넥 여름 무지 아이스 반팔 티셔츠 KK855
국산 정장양말 무압박 다이아 중목 남자 10켤레
(SM)미용이발기 바버101 교체날
오젬 갤럭시탭S8 프로텍션 핸드스트랩 케이스
타이탄풀커버필름2매 갤럭시S23울트라 SM-S918N
갤럭시A15 A156L 카드수납 스트랩 목걸이 케이스
이케아 GLASIG글라시그 미니양초홀더 유리5x5cm 5개입
인테리어 다용도 세탁기 덮개 건조기 커버 논슬립커버
다올 아이언 이동식 행거 500 화이트 매장용 철재행거
오공 마루커버시트(화이트) WT90 장판보수 테잎형
LX-291 타이머 쿠킹 요리 주방 조리타이머
요거트볼 아이크스림 그릇 아포가토 용기 컵 디저트볼
밀크소다 암바사 345ml 24캔
코카콜라 업소용 500ml 24PET

3M 1181 동테이프 동박테이프 25mm x 1M
바이플러스
바르네 풀테이프 리필 BGT-0180R 12개 MB O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