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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딸 전우람 “과거 15㎏ 쪄 62㎏까지, 돼지구나 느낄 정도

태영이 0 147 03.05 04:32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배우 이미영의 딸인 가수 전우람이 과거 체중 증가로 몸이 아팠다고 밝혔다.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이미영과 그의 딸인 가수 전우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우람은 "살이 쪄서 몸이 아픈 적이 있다고 하더라. 15kg가 쪘던 적 있었다고 하던데"라는 말에 "맞다. 제가 만으로 36세인데 34세에 62kg까지 쪘다. 그때 우울증도 있었고 먹는 게 좋기도 했다. 한걸음 내딛는 것도 너무 힘들었고 땀이 삐질삐질 날 정도였다. '나 돼지구나' 느낄 정도였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난다. 겨울에도 계속 덥고 해서 너무 힘들었던 적이 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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